2014. 1. 23. 13:40

겨울왕국 (Frozen)


http://movies.disney.com/frozen


Chris Buck & Jennifer Lee  / Idina Menzel & Kristen Anne Bell & Josh Gad & Jonathan Groff


정말 오랜만에 아주 아주 재미있게 디즈니 영화를 봤다.내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영화는 "뮬란"과 "인크레더블" 정도인데...이제 그 첫번째로 손꼽을만한 작품으로 올라온 이 작품 <겨울왕국>!
미국의 개봉명은 <FROZEN>이다.오히려 원작 <눈의 여왕>이 훨씬 잘 어울리는 듯 하나,그래도 <겨울왕국>이라고 디즈니 코리아에서 이름을 지었으니그저 그렇게 부르는 수 밖에... ^^  3D로 이 영화를 보긴 했지만, 솔직히 이 영화에 3D를 부각시킬만한 요소는 정말 거의 없다.하지만 디즈니영화 답게 영화 상영 전에 단편을 보여주는데,그 단편작이 3D로 보지 않으면 전혀 흥미를 느낄 수 없는 그런 작품이다.
엘사와 안나의 가슴아픈 자매애.그리고 엘사에게 주어진 저주같은 마법이 엘사의 마음을 닫히게 만든다.
영화에서 보면, 특히 디즈니 영화에서 보면 선한 역할과 악한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다.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는 선과 악이 명확하지 않은데도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구나~~~ 했다.오히려 '악'이 되고 싶지 않아하지만 '악'을 품고 있는 엘사에게깊은 동정심이 생긴다.
영화를 보면서 나중에서야 약간의 반전(?)이 나타나길래...어쩔 수 없고만~~ 했지만^^여튼, 이 영화는 엘사의 감정에 푹 빠질 수 있었고,무엇보다 눈사람 역할이 장난아니다.정말 배꼽빠지는 줄 알았다.
작년 초에 출판사와 미팅을 할 때,trailer를 본 적이 있는데,그 당시에는 엘사와 안나 대신에,눈사람과 순록이 얼음 위에서 장난치는 모습을 너무 잼있게 봤었다.(그래서, 솔직히 이 영화가 눈사람이랑 순록 이야기인 줄 알았었다는...^^;;;;;;;;;;;;;;;;;;;;;;;;;;;;;;;;;;;;;;;;;;;;;;;;;;;;;;;;;;;)
여튼 영화 스토리에 푹 빠지고,여기 저기에서 보이는 깨알같은 웃음거리들이 가득해 영화 보는내내너무 너무 즐거웠다.어른인 내가 봐도 이렇게 즐거운데아이들은 오죽하겠어?!!!!
정말 대~박 잼있다. 영화 본 이후로 계속 "Let It Go"노래만 듣고 있다. ㅠㅠ감동적이야....이 영화 또 볼테야!!!ㅋ

Frozen (2013 film)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Frozen is a 2013 American 3D computer-animated musical fantasy-comedy film produced by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and released by Walt Disney Pictures.[4] It is the 53rd animated feature in the Walt Disney Animated 

Classicsseries. Loosely based on Hans Christian Andersen's fairy tale The Snow Queen, and featuring the voices of 

Kristen Bell,Idina Menzel, Jonathan Groff, Josh Gad, and Santino Fontana, the film tells the story of a fearless princess

who sets off on an epic journey alongside a rugged, thrill-seeking mountain man, his loyal pet reindeer, and a hapless 

snowman to find her estranged sister, whose icy powers have trapped the kingdom in eternal winter.

The film underwent several story treatments for several years, before being commissioned in 2011, with a screenplay 

written by Jennifer Lee, and both Chris Buck and Lee serving as directors. Christophe Beck, who had worked on 

Disney's award-winning short Paperman, was hired to compose the film's orchestral score, while husband-and-wife 

songwriting team Robert Lopez and Kristen Anderson-Lopez penned the songs.


Frozen premiered at the El Capitan Theatre on November 19, 2013,[5] and went into general theatrical release on November 27. The film has so far grossed $763 million in worldwide box office revenue, $336 million of which has been earned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it was met with widespread critical acclaim, with several film critics considering it to be the best Disney animated musical since the studio's renaissance era.[6][7] The film won the Golden Globe Award for Best Animated Feature Film and two Critics' Choice Awards for Best Animated Feature and Best Original Song for "Let It Go", and has received Academy Award, BAFTA, Annie Award, and Satellite Award nominations.[8]


Let It Go from Disney's FROZEN as performed by Idina Menzel


Disney's FROZEN | First Look Trailer | Official Disney HD

(이게 내가 작년에 봤던 트레일러! 완전 귀염둥이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괜찮다 2014.01.30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첫 번째 예고편 너무 재밌잖아요 ~~~~~ 제가 단편 영화 재미 없었던게 3D가 아니어서 였군요. 이제야 이해가 됐다는~

    •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4.02.03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봤구나~~~^^ 완전 귀엽지?

      프로즌 영화 자체는 3D가 아니어도 상관없는 것 같아^^

      이 영화 트레일러를 보면서... 참 재미나고 유쾌하게, 본 영화를 꼭 보고싶게 잘 만든다는 생각이 무지 들었어. 그게 바로 '실력'인가봐^^

2013. 12. 10. 13:34

오싱 (おしん)

감독 : 토가시 신(冨樫森)  / 주인공 : 하마다 코코네(濱田ここね)  

네이버 출처

국내 웹사이트 : http://oshin2013.kr

일본 웹 사이트 : http://pr.livedoor.com/movie/oshin/


굉장히 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봤다. 

최근 들어 일본 영화 볼만한 것들이 없다고 생각했었고, 

조만간 개봉하는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플래티나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중에 보게 된 영화 <오싱>


실은 이번주 목요일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영화 <플래티나 데이터>가 개봉을 한다. (http://www.platinadata.jp/)

물론 아라시의 니노미야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먼저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라는 점이 기대치를 높게 만들었다. 

내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나 영화를 다 찾아보는 팬까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창의적인 수사물&추리물을 참 잘 쓰는 작가라는 건 알고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일본에서 홍보될 때 예고편으로 본 대강의 줄거리는 매우 흥미로웠기 때문에

'이 영화는 국내에서 개봉하면 무조건 가서 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싱> 후기 포스팅에서 <플래티나 데이타> 예고편만 엄청 쓰고 있네... ^^;;;

여튼, 결론은 <플래티나 데이터>는 꼭 볼거라는 거! ^^


<오싱>은 솔직히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본 영화는 아니고,

영화관에서 주루룩 나열된 상영작 리스트에서 시간에 맞는 걸 보게 된 것이다. ㅋ

그런데 그렇게 본 영화치고는 잔잔하지만 매우 잼있게 빠져서 본 영화.


하마다 코코네 라는 꼬마 여자 아이의 연기력이 너무 돋보이는 이 영화는 일본인 하시다 스가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인데 

이는 실제로 일본 유명 마트 체인점인 "야오한"의 설립자를 그려낸 실화 이야기라고 한다.

80년대에 일본 안방을 주름잡았던 아침 드라마로 워낙 유명했고 우리나라에서도 한국화 시켜서 방영이 됐었다고 한다.

주인공의 실제 긴 스토리 중 어린 시절 짧은 부분을 짤라내어 영화한 것 같은데,

<오싱>은 정말 일본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영화다.


일본의 멋진 설경을 너무 잘 그려내어 하나하나의 화폭이 넘어가는 듯한 영상미가 멋졌고,

일본 전통이라기보다 옛날 서민들의 살았던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그려내고 있어서 왠지 정겹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 어린 오싱의 연기가 끝내준다!!! ^^


일본 영화를  보다 보면, 일본의 겨울 모습이 참 매력적인데...

<오시이시맨>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홋카이도에 가서 바다의 얼음덩이들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싶었었는데,

이번에는 <오싱>을 보면서 하얗게 눈으로 가득 쌓인 들판과 산이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왠지 익숙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일본스러움이 잘 담아든 것 같아서 좋았다.


꼬마 오싱이 가난한 집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식모살이로 남의 집에 가서 일을 하면서 꿋꿋하게 역경을 딛는다는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성공한 사람들의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참 여러면에서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았다.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끈기, 인내가 남다르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일본의 정겨운 시골 동네에 가서 한 6달 동안 살아보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도 하게 되었다.


잔잔하면서도 풋풋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아픈 영화 오싱.

 

 

 영화 오싱 정식 예고편(おしん, Oshin, 2013 Movie Official Trailer)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3. 11. 16. 13:27

캡틴 필립스

Captain Philips


톰 행크스 / 폴 그린 그래스 감독


정말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본 재미난 영화이다.

나이가 들면서 나의 영화 즐기는 장르도 조금씩 바뀌어감을 느낀다.

어릴 적에는 치고 박고 싸우는 액션 영화가 재미있었다.

공포영화도 나쁘지 않았고, SF도 즐겼었다.

그런데 요새는 로맨스 영화나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한 영화에 흥미를 느낀다.

예전에는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조용한 영화가 요새는 더 센티멘탈하게, 실제적으로 느껴져서 좀 더 공감이 된다.

나이 들어가는 증거인가 보다.^^

 

<캡틴 필립스>는 전혀 관심 없던 영화였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보게된, 기가막히게 재미있는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 두 시간 동안 온 몸이 얼어붙을 것 같았다. 긴장감 속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침착하자... 영화잖아... 결국은 잘 될거야...' 나를 달래면서 봐야했다.

여기 대륙에서 저기 대륙으로 물건을 나르는 선박 업종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함이 절로 드는 영화였는데,

캡틴 필립스는 소말리아 인근 해상을 건너면서 소말리아 해적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앨러버마 호의 선장이다.

 

영화를 보면서 제일 이해가 안 된 점은, 소말리아 해적들 고작 몇 명이 고작 배 두 척으로 공격해올 때 왜 그 크디큰 앨러버마 호에는 총 한 자루 없느냔말이다. 해적들이 앨러버마호에 사다리를 처~억 하고 걸칠 때 충분히 무찌를 수 있었을텐데 바로 대처하지 못하는 점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었고 너무너무 가슴 답답했다. (그런데 또 한 편으로 생각해보면, 소말리아 정부에서 왔다고 하는 무전으로 인해 정말 해적이 아닐 수도 있으니 아무 근거도 없이 총을 쏘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

이에 대해서 영화를 보고 나서 이 부분에 대해 조금 이해가 된 점이 있다면... 캡틴 필립스가 소말리아 해적 사태의 첫 번째 사건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해가 된다. 이전에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공격받은 적이 없다면 총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충분히~

여튼, 총을 든 고작 몇 명의 (무서운) 해적으로 인해 앨러버마 호의 수십명의 선원들과 캡틴은 그들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에 없게 되고, 이야기는 잘 풀려서 해적들이 노란색 구명보트로 지네들 나라 소말리아로 잘 돌아가게 되나보다... 하면서 방심하게 되는 순간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접어들게 된다. 이제부터가 왜 제목이 <캡틴 필립스>인가를 잘 보여주는 스토리...

캡틴 필립스와 소말리아 해적 4명, 그리고 노랑색 작은 구명보트. 

 정말 인상적이었다.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이 작은 구명 보트가 말이다. 그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고 답답했고 어떻게든 빨리 구원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영화를 본 후에도 그 노란색 구명보트 장면이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

난 이 영화를 보면서 미국 정부의 책임감과 정보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단 한명이라도 자기네 국민을 지키러 네이비씰을 보내며 백악관의 승인하에 국가력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총 출동을 하는 모습이 과히 인상적이었다.

영화는 끝났지만 영화의 잔상이 머릿속에 자꾸 남는다.

오랜만에 2시간 동안 영화에 푸욱 빠져서 헤어져나오지 못한 영화를 본 거다. 이게 몇 년 만이냐?!

(톰 오빠~ 당신은 정녕 짱입니다요!!!)

이 영화 또 보고 싶다

상영관을 찾아보니 아직 상영중이다. 하하하

내일 또 보러 가야지!!! ^^

 

 



Captain Phillips - Official Trailer (HD) Tom Hanks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3. 7. 26. 07:16

English Vinglish

잉글리쉬 빙글리쉬, 2012

가우리 신드 감독 / 스리데비, 아딜후세인 주연



<2013  P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갔다. 영화제는 항상 티비로만 보던 곳이었지, 내가 참석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너무 좋은 친구들 덕분에 좋은 영화제에 가서 정말 좋은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 영화가 바로 인도 영화인 "잉글리쉬 빙글리쉬"! 


너무 뻔할 수 있는 스토리인데도 하나도 지겹지 않고 너무 알차게 잘 만들었다. 구성도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도 멋지고, 중간중간 코믹 요소들이 적절하게 베어있어 제대로 맛깔나는 일품요리같은 영화였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부터 시작해서 <세 얼간이> 그리고 최근의 <파이 이야기>등의 히트친 인도 영화들 덕분에 인도 배경 장면들이 이젠 덜 낮설다. 그리고 인도식 발음도 이젠 조금씩 정겹다. 나도 모르게 인도식으로 영어가 나올 때는 피식 웃기도 한다.^^


인도의 일반적인 가정에서 두 자녀를 두고 직장인 남편을 둔 주부가, 조카의 결혼식 때문에 원치 않게 뉴욕 맨하탄에 가게 된다. 인도 라는 환경이 옛날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영어를 이중언어로 두고 일상화해서 사용하지만, 주인공 "샤시"는 영어를 하지 못해, 남편과 자식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도 한다. 그랬던 그녀가 바로 맨하탄의 카페에서 커피 주문을 하게 되면서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채우고자 영어 학원에 다니게 되는데...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의 영어 수업. 그리고 영화 스토리에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게이 선생님. 영어를 학습하는 이 모든 모습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그려지고 있다. 그렇게 중년의 주부 샤시는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매우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가족들에게 무시당하던 바로 그 샤시가 영어로 멋진 스피치를 하게 된다. 정말 감동적인 스피치를 말이다...

내용만 두고 보면 정말 볼거리 하나 없는 그냥 그저그런 스토리라인이지만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짜임새있고 알차게 잘 그려지고 있어서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볼 수 있었다.

친구들과 정말 한~껏 웃으면서 본 이 영화. 정말 인도 영화에 대한 좋은 감정이 날로날로 커지고 있다. 이를 어쩜좋아~!!!ㅋㅋㅋ 너무 매력적이잖아~!! 게다가 감독이 여자였다니..와우~ 멋지십니다~!!

조금 장시간의 영화이지만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휘리릭~ 영화가 끝난다. 아쉬울 정도다...


영화의 흥미 요소 하나!

영화를 보는 내내 인도 음식 "라두"를 먹고 싶게 만드는 이 영화의 힘!!! 나중에 혹여나 인도에 가게 된다면, 정말 "라두" 꼭! 먹어볼테다!!!


영화의 흥미 요소 둘!

인도영화답게 뮤지컬을 가미하여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이 몇 개 나온다. 정말 흥겹다. 인도인들은 브라질사람들처럼 흥을 타고나나보다.^^ 정말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인도 음악과 춤의 힘!! 좋다~


영화의 흥미 요소 셋!

주인공 샤시 역할의 스리데비가 정말 미인이다.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신비롭게 그리고 아름답게 생겼다. 특히 첫 장면에서의 샤시의 클로즈업 장면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음.........................................................................................................

영화보면서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도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는 질문이 있다.

"Vinglish"라는 단어의 뜻이 도대체 뭘까???????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괜찮다 2013.08.03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누구에게라도 추천해 주고픈 영화였어요. 영화의 포인트는 공감 백배구요. 영화리뷰도 지금것 중에 최고에요^^

  2. 적묘 2013.08.06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식 영어겠죠 ㅎㅎㅎ
    콩글리쉬처럼요~

2013. 2. 26. 13:31

천만 관객 돌파라면 봐야지!

7번 방의 선물

일요일 아침 새벽 4시에 눈이 떠졌다.

물론 그 전날밤 일찍 잤던 탓이었겠지만,

여튼 모처럼 새벽같이 일어난 주말을 좀 알차게 시간 보내고 싶어서 선택한 것은 바로 "조조영화 관람"!

검색 후 강남 메가박스로 향했다.

조조할인에 카드 할인까지 더하니깐 완전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음에 감동!!

앞으로 자주 이렇게 애용해야겠는걸?^^

블로그에서 누군가가 감동적이라며 울었다며 쓴 후기를 보고서는,

좀 유치하지만 감동있게 그렸나보다 하면서 큰 감흥없이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뭐야 이거...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이거 완전 감동이잖아!!

 내 옆에 앉은 아주머니께서 펑펑 우시는 바람에 내 감정 다스리지 못하고 나도 함께 끄억끄억~~

정말 오랜만에 눈물 펑펑 쏟으며 본 영화이다.

그것도 한국 영화 중에 이런 영화가 있었나 싶을 정도다.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서 짠맛 느끼며 끝까지 재미나게 본 영화.

조연들의 값진 명품 연기가 하나하나 다 돋보이던 영화.

다만, 박신혜의 연기가 좀...... ㅠㅠ

 

앞으로는 주말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

봄이 온 것 마냥 포근한 날씨에 아침부터 알차게 시간 보낸 기분 좋은 일요일이었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02.26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번방의 선물.. 너무 보고 싶어요!! ㅎ
    잘 보고 갑니닷..^^

  2. 언젠간날고말거야 2013.02.26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이 왈칵 쏟아질 정도군요..요고 궁금한데요^^

  3. 아린. 2013.02.26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억지눈물을 요구하는 장면도 더러 있었지만 참 재미나게 본 영화인것 같아요 ^^
    류승룡씨 연기 너무 좋아요~

  4. 신럭키 2013.03.03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흠, 전 최근에 신세계 정말 몰입도 있게 보고 왔네요.
    요것도 봐야지!

2012. 11. 17. 00:18

첨 밀 밀

甛蜜蜜

Comrades: Almost A Love Story

진가신 감독 / 여명, 장만옥, 증지위, 크리스토퍼 도일 / 1996

 

아주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첨밀밀"을 보았다.

'다시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 넣어놓고서 항상 다음으로 미루고 있었는데,,,

일본 영화를 보려던 계획에서 급 수정! 첨첨밀에 빠져셔 너무 재미있게 봤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새삼스럽게 내용도 신선하다.

소군과 이요 사이의 감정선

밋밋하지 않고 울퉁불퉁해서 재미있다.

두 사람의 마음은 항상 같았는데, 많은 갈등 속에서 엉키고 설켰다.

그 부분을 질리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게 잘 표현한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

이 영화를 보면서 왜 자꾸 "세렌디피티"가 생각나는거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세렌디피티랑은 전혀 상관없는 스토리이다...

하지만 첨밀밀 속의 두 주인공이 우연히 만나는 장면들에서

세렌디피티의 장면 장면이 겹쳐지는 것이었다.

소군과 이요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갈등

각자 내면의 갈등

 

그런데 이 갈등과 두 사람의 감정을 잘 엮어주고 표현해주는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등려군의 노래!!!

"월량대표아적심"

이 노래의 역할이 참 큰 영화인 것 같다.

영화의 바탕이자, 두 주인공의 중간 매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듯!!!

영화를 보는 내내 애절했다.

그 애절함을 가슴 아프도록 즐기기에 충분히 좋은 영화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순수한 시골 청년 역할이 너무 자연스러웠던 여명과

알차고 똑부러지는 열정의 이요의 활짝 웃는 마지막 장면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영화에서 본토 대륙에서 홍콩으로 성공을 위해 넘어오는 당시의 사회상도 참 잘 그려낸 것 같다.

그런 사회적인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과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

스토리와 상황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엮였다.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니,

홍콩에도 가고 싶어지고...

뉴욕에도 가고 싶어지고....ㅋㅋㅋ

떠나고 싶어진다. ^^

 

 

 

 [MV] 첨밀밀 - 등려군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괜찮다 2012.11.22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만옥이 절대 자기 마음을 털어놓지 않다가 어느날밤 촉촉히 젖은 눈망울로 고백하는 장면 기억나요? 정말 클래식이에요 이 영화는

2012. 9. 22. 16:37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지인의 추천으로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와 감동... 그 따뜻한 여운이 영화를 보고 난 지금에도 계속 남아있다.

아마 내가 본 영화 중에 손에 꼽을 작품이 되리라...

케이스 윈슬렛과 데이빗 크로스의 자연스럽고 눈빛에 사랑 가득 담긴 연기...

그 안에서도 주인공 한나의 책을 듣고 싶어하는 갈망과 그 갈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마이클의 모습이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그저 사랑하는 것만이 아닌, 책을 읽어주고 책을 들으면서 오고가는 남녀의 애정이 더욱 이쁘게 그려져있다.

내가 생각치 못한 스토리로 넘어가는 바람에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

뻔하지 않는... (다 보고 나니 어찌보면 이게 더 뻔한 스토리인가 싶기도 하네^^;;;) 내용...이라함은 둘만의 사랑에서 이야기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치 시절 경비원으로 일했던 한나의 과거 시절이 그녀의 문맹과 연결되어 전체 스토리에 있어서 너무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

그리고 감옥 생활 중에 한나에게 보내는 마이클의 책 녹음 테이프들... 정말 코끝이 찡 하다... 진짜루...

그리고 이어지는 한나의 운명... 그녀가 선택한 그녀의 길이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이렇게 진.......................하게 잔감동이 남기는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 좋다.

요즘처럼 코미디 영화나 액션 영화가 판치는 세상에,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스토리의 영화가 있다는 게 참 고맙다.

책으로 읽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꼭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남자 주인공 데이빗 크로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살짝 어벙한 것 같으면서도 순수한... 씨익 웃을 때의 그 미소년의 미소가 참 매력적이다. 캐스팅이 참 된 것 같단말이야. 어린 마이클 버그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순수한 마음으로 한나를 좋아했고, 또 그녀의 자존심을 지켜줬고... 또 끝까지 그녀의 책 리스닝을 도와줬고. 정말 결국엔 그녀의 문맹을 퇴치 시켜줬다. 멋진 넘이다. 그런 마이클이 너무 너무 이뻐서 영화에 더욱 푹 빠져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 11. 9. 22:58
잔잔하고 정겨운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 코바야시 사토미, 카타기리 하이리, 타르자 마르쿠스, 모타이 마사코
 

이 영화를 어쩌다가 보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일드 "심야식당"을 보고나서 음식 관련된 정겹고 소소한 영화를 찾고 찾다가

알게 된 영화가 바로 "카모메 식당"이었다.

 '카모메'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시작한 이 영화.
주인공 인상과 가게가 주는 느낌이 딱 잘 맞아떨어지기에 더 영화 전체적인 느낌이 잘 살지 않았나 싶다
.

핀란드 헬싱키라는 굉장히 멀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본 음식 이야기
.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어디 지구 반대편에 가서
조용히 비빔밥과 김밥과 김치찌개를 팔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손님이 딱 한 명이 오더라도 조용히 컵을 닦으면서 가게를 지키는 조그마한 가게 주인이고 싶어지는 이 영화

 

음식 관련된 이야기 치고는 음식 이야기만 집중적으로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소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이야기가 음식으로 적절히 잘 이어지기 때문에

영화 전체 흐름이 더욱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데...

 

영화를 보면서 자꾸 먹고 싶어지던 것들이 있다면

..


시나몬롤, 보는 내내 마치 향이 절로 나는 듯해서 자꾸 군침이 돌아...

오니기리, 이 영화 보구나서 실은 바로 삼각김밥을 만들어 먹었다...히히

커피, 커피도 바로 마시긴 했지만 드립커피가 아니어서....

 

물론 다른 음식들도 있었지만 특히나 저 세 가지가 자꾸 땡겼다.

앞으로 커피를 만들 때 "커피루왁"이라고 조용히 이야기한 후 물을 부을 것 같다. ^.^



********************************* かもめ食堂  *********************************

돼지고기 구이(쇼가야키 (しょうが焼き))와 생선 구이
지글지글 소리가 너무 이쁘다~!
 

돈가츠와 가라아게와 오니기리


Kamome Shokudou Preview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09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 영화제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행복해지는, 쉴 수 있는 영화였어요.

  2. 일본영화 2010.11.1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소개프로에서 접하구 디브이디로까지 구매해서 보게된영화 이국적인 곳에서 만난 아주머니들의 영화 잔잔함이 묻어나는 일상의 행복

  3. 느릿느릿느릿 2010.11.10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려다 못본 영화입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구해서 보고 싶네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15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년 전에 지루해보인다, 며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있네요.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잔잔한 게 땡겨요 요새 ... ㅋㅋ
    만약 보고 나서 포스팅 하게 되면 트랙백 하나 달아둘게요 ^^

  5. 괜찮다 2010.11.17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아주 맛있고 잔잔히 감성에 스미는 영화일 것 같아요.
    극장에서 느긋하게 보고싶네요.

2010. 4. 29. 13:10

The Hurt Locker


Jeremy Renner : Staff Sergeant 윌리엄 제임스 역
Anthony Mackie : Sergeant JT 샌본 역
Brian Geraghty : 스페셜리스트, 오웬 엘드리지 역
Christian Camargo : Colonel 존 캠브리지 역
Kathryn Bigelow 연출 / Mark Boal 각본


정말 오랜만에 생각치 못하게 좋은 영화를 봤다. 아바타를 제치고 오스카 영화제를 휩쓸은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가 했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정말 그럴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간만에 빡빡한 긴장감 속에서 영화에 푹 빠질 수 있었고, 전쟁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원래 밋밋한 영화보다는 액션 스릴러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긴장감을 즐기는 편이다. 클라이막스나 반전 하나 없는 영화를 보고 나면 참맛을 못 느꼈다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최근 들어 일본 영화, 드라마에 빠지면서 그 나름대로의 인간미나 정서적인 부분에서 느껴지는 게 많아서 이제는 영화에 기호를 딱 구분 짓지 않게 되었는데... 이 영화는 실로 간만에 본 전쟁 영화인지라 너무 고맙게 여겨질 정도로 맘에 들었다.

이라크 전쟁에 참가하여 폭발물 처리반의 한 조로 활약하는 세 명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안정적인 카메라 앵글이 아닌 흔들리는 영상이 전쟁의 실감을 더 잘 살려주고 있다. 누군가는 그러더라. 너무 흔들려서 영화를 보고 나면 머리가 아플 정도라고. 그런 말을 듣고 나서 비교해봐가며 영화를 봐서인지 나는 오히려 그 부분을 칭찬해 주고 싶을 만큼 맘에 들었다.

곳곳에 설치된 그 많은 폭발들은 과연 누구를 겨누고 있는 것인가. 주인공은 본인의 목숨을 걸면서 주위의 모든 사람을 위해 한 몸 희생하면서 폭탄들을 해체한다. 거의 천재적으로 모든 폭발물들을 처리하는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쟁 상황 속에서 엉뚱하리만치 제멋대로이고 유하게 행동하는 그이기에 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전쟁에 중독된 것인가. 결국은 다시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돌아가는 그를 보며 안타까움과 어쩔 수 없는 이 현실에 대한 직시를 하게 된다. 이 지구상에 '전쟁'이란 단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전쟁 관련된 영화는 더더욱 많이 나오겠지... 안타깝게도.



THE HURT LOCKER (2009) - Official Trailer [HD]

The Hurt Locker, winner of the 2008 Venice Film Festival SIGNIS Grand Prize, is a riveting, suspenseful portrait of the courage under fire of the militarys unrecognized heroes: the technicians of a bomb squad who volunteer to challenge the odds and save lives in one of the worlds most dangerous places. Three members of the Armys elite Explosive Ordnance Disposal (EOD) squad battle insurgents and each other as they search for and disarm a wave of roadside bombs on the streets of Baghdad—in order to try and make the city a safer place for Iraqis and Americans alike. Their mission is clear—protect and save—but its anything but easy, as the margin of error when defusing a war-zone bomb is zero. This thrilling and heart-pounding look at the effects of combat and danger on the human psyche is based on the first-hand observations of journalist and screenwriter Mark Boal, who was embedded with a special bomb unit in Iraq. These men spoke of explosions as putting you in the hurt locker.

The New York Times

The Hurt Locker’ Wins Big at Oscars

Monica Almeida/The New York Times

“The Hurt Locker” won for best picture and Kathryn Bigelow won for best director.

Published: March 7, 2010

LOS ANGELES — “The Hurt Locker,” a little-seen war film with big backing from the critics, pushed past “Avatar” and other crowd-pleasers to win the best picture Oscar at a Sunday night ceremony here, while its director, Kathryn Bigelow, became the first woman to win the directing award.

“Avatar” and “The Hurt Locker” had come into the night as favorites, but the smaller film took the prize from the bigger in the end.

“There’s no other way to describe it, it’s the moment of a lifetime,” said Ms. Bigelow in accepting her award. It was presented by Barbra Streisand, who announced it with the words, “Well, the time has come.”

Mark Boal, a producer of “The Hurt Locker,” said of his modest expectations when the movie was shot back in 2007, “Hopefully, we would find a distributor and somebody might even like the movie.”

There was no mention of a last-minute embarrassment in which a fellow producer of the film, Nicolas Chartier, had been banned from the show for violating Oscar rules by urging academy members by e-mail messages to vote against a film assumed to be “Avatar,” which had the advantage of a vast budget and enormous popularity.

In a sense, the awards season had shaped up into a showdown between James Cameron, who directed “Avatar,” and Ms. Bigelow, who was previously married to Mr. Cameron.

Among other winners, Christoph Waltz took best supporting actor at the start of a sluggishly paced ceremony for his performance as a Jew-hunting Nazi officer in “Inglourious Basterds.” And also, as expected, Mo’Nique won for best supporting actress for her portrait of a terrifying mother in “Precious: Based on the Novel ‘Push’ by Sapphire.” With no excess of modesty, Mo’Nique thanked the academy’s members for showing that “it can be about the performance, not the politics.” The remark was a reference not just to her considerable talent, but to the fact that she had refused to spend time playing the usual Oscar campaign game. Backstage, she blamed the media for trying to stir up a controversy.

Jeff Bridges, a multiple nominee and now first-time winner, took best actor for his gritty portrayal of a broken-down country singer in “Crazy Heart.” A darling of the Hollywood crowd, Mr. Bridges had been seen as the designated winner almost from the moment Fox Searchlight made a last-minute decision to drop the low-budget movie into the Oscar race. “Thank you, Mom and Dad, for turning me on to such a groovy profession,” said the gray-bearded Mr. Bridges, who brought the crowd to its feet in a prolonged ovation as he whooped, hollered and showed obvious joy in the moment.

“Crazy Heart,” one of the evening’s smaller contenders, also took an Oscar for its theme song, “The Weary Kind,” by Ryan Bingham and T Bone Burnett.

Sandra Bullock, who had been pointed toward an Oscar since winning a bellwether Screen Actors Guild award, won best actress for her performance as a tough and loving contemporary Southern mother in “The Blind Side.” Like Mr. Bridges, she was clearly a favorite of those in the auditorium, though she had never been nominated before and had been best known for romantic comedies like “The Proposal” and the occasional action film, like “Speed.”

“Did I really earn this, or did I just wear you all down?” Ms. Bullock asked her cheering peers.

“Up in the Air” was shut out, although the movie, about a corporate operative who specializes in firing people, had propped up the long awards season with appearances at various prize ceremonies on both coasts and in England by George Clooney, its star, and Jason Reitman, the writer-director.

The show clocked in at a relatively long three hours and 32 minutes, but at times it felt longer than it actually was. That was mostly because the first half was loaded with clip samples and retrospectives, while the latter part moved along with the speed that one of its producers, Bill Mechanic, had promised in advance.

Before the bigger awards were announced, there was a trip back to “The Dark Knight,” as Morgan Freeman explained how sound editors handled a movie from an earlier year, and a lengthy string of excerpts from horror movies, in an effort to reach fans who do not find movies like the “Twilight” series on the show.

The pace had already slowed with the screening of highlights — and the introduction of two recipients, Roger Corman and Lauren Bacall — from an honorary-awards ceremony that had been moved off-camera to a November date, precisely to keep the show from slowing.

This came only a few minutes after a narrator took time to read chunks of script over clips from the best adapted screenplay nominees. But Geoffrey Fletcher, a first-time nominee who won for “Precious,” put some heart in the proceedings as he gasped and seemed to weep in accepting. “I thank everyone,” Mr. Fletcher said simply.

Going into the evening, Mr. Cameron’s 3-D blockbuster, “Avatar,” was expected to dominate the evening along with the smaller, intense film “The Hurt Locker.”

But it was not until nearly halfway through that “Avatar” won its first award, for art direction. It was presented by Sigourney Weaver, one of the film’s stars, who sounded relieved as she opened the envelope and spoke the film’s title. Awards for cinematography and visual effects followed. But “The Hurt Locker” had already won for its original screenplay, sound editing and sound mixing, and later added one for film editing, ending any thought that Hollywood’s behind-the-scenes types might have rallied behind “Avatar.”

For most of the night the ceremony put in sharp relief a split between the 5,777 voting members of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who in many categories continued a recent tradition of honoring small, independent-style movies, and their own broadcast, which played heavily into the big movies.

Ms. Bullock, from a crowd-pleaser, “The Blind Side,” took the stage as a presenter and was the subject of congenial jokes about her career, which has been heavier on commerce than art, with movies like “The Proposal” and “Miss Congeniality.”

“Avatar,” meanwhile, was a constant presence. Ms. Weaver, Zoë Saldana and Sam Worthington, the film’s stars, were all presenters. From an Oscar stage that was bathed in blue for most of the night, presenters and hosts aimed quips at Mr. Cameron, who had a Na’vi blue kerchief (a reference to characters in “Avatar”) in the pocket of his tuxedo and generally traded on the film’s vast popularity in a clear bid to hold viewers, even as the prizes were sprinkled among other films, many of which had made only a small mark at the box office.

The best documentary feature award, presented by Matt Damon, went to “The Cove,” a film that exposed the slaughter of dolphins in a Japanese village. The best foreign language feature, presented by Pedro Almodóvar and Quentin Tarantino, went to “The Secret in Their Eyes” (“El Secreto de Sus Ojos”) from Argentina.

Mr. Boal’s original screenplay for “The Hurt Locker” made an expected mark for that film. In accepting the prize Mr. Boal talked of his experience as a war correspondent, and dedicated the Oscar to troops in Iraq and Afghanistan.

In more of a surprise, Geoffrey Fletcher won the award for best adapted screenplay for “Precious.”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9. 8. 6. 08:17
완전 배꼽잡는 기상천외한 음악이야기
피 쉬 스 토 리
< The Hilarious Japan Movie: Fish Story >


                                                                     フィッシュストーリー   

                                                                          http://fishstory-movie.jp/
                                                                            감독:나카무라 요시히로

'피쉬 스토리'(fish story)의 뜻을 아는가?!
미리 답을 하자면, "터무니없는 이야기, 허풍"이다.
많은 사람들이 젤 먼저 이렇게 생각할 것이리라...
'물고기 이야기???'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영화에서의 "피쉬 스토리" 이미가 궁금한가?
그럼 당장 영화관으로 달려가라!!!ㅋ

Do you really know the meaning of "fish story"?
It is Not a story about Fish. It means exaggeration and boasting.
I heard that It is from a fisher man who talks boastingly about the fish he catched.
Now I can fully understand its meaning. *^^*

Here's a movie from Japan.
Japan movies make me always surprised and happy. It makes me open to a new world of movie.
I wonder what's in Japan people's brain. hahahaha~! Just a  kidding.


If you really want to know the meaing of "Fish Story" in the movie, you just go and see right  now~!


< 스 토 리 S T O R Y >

   한 곡의 음악이 탄생하기 까지, 그리고 그 음악이 수십년 후까지 미치는 영향들을
   4개의 시대로 나누어 재미나게 보여주는데, 그 기발한 방법하며, 스토리의 엉뚱함하며...!!!
   무엇보다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우끼고, 제목을 붙이는 방법에서도 우끼고,
   제목을 붙이며 이야기 나눈 그들의 상상력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력에서는 뒤로 넘어간다 ^0^

   작가는 도대체 어디에서 살다가 온 인물이냐며...
   작가는 도대체 어릴 적에 무얼 보며, 어떤 책을 읽으며 자란 거냐며...
   도대체 작가가 누구나며...
   난 영화보면서 울면서 궁금해 미칠지경이었다.ㅋ 
   
   이 영화는 공포도 아니요, 멜로도 아니요, 코믹도 아니요, SF도 아니요.
   모든 복합적인 요소를 갖춘 가운데,
   나에게는 그런 영화였다. 뭔가 사람 냄새 나는 영화였다. 인간미 느껴지는 영화.

   (누군가는 그럴 수도 있겠다. 이 영화가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거냐. 뭐가 이리 조잡한 영화냐...
     하지만 조금만 각도를 돌려 생각하면 기가 막힌 스토리에 인간미 풀풀 풍겨 땀냄새 날 지경의 영화 아닌가유??ㅋㅋ)


                                                                                                                         by 피쉬스토리 홈페이지

< 노 래 M U S I C >

   "피쉬 스토리"라는 노래가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라
    아예 후반부로 가니깐 속으로 나도 따라부르고 있더라...ㅋ
    그래서, 노래에 꽂혀서 찾아봤더니 고맙게도 한국 피쉬스토리 메인 카페에 올려져있다. 따란!!! 


 

< 예 고 편 T R A I L E R > Please skip HERE if you want to enjoy this movie more than you expect

                                                


< 작가 W R I T E R 이 사 카 코 타 로 伊坂幸太郞 >

                                                                                                                                   by  네이버 인물검색

    이 영화를 보면서도 도대체 작가가 누굴까. 이런 기가 막힌 드라마를 쓴 사람은. 어떻게 생긴사람이야?!! 했더니.
  바로 <집오리와들오리의코인라커>의 작가이기도 한 이.사.카.코.타.로.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도로시 2009.08.07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잼나게 봤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