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9. 23:39

열정樂서 시즌 3

지난 5월 잠실 경기장에서 했던 "열정락서"에서 배우고 느낀바가 컸기에 이번에도 신청했다. 지난번 김주하 아나운서, 조수미,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신태균, 현정화 토크 콘서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고 재미있었던 건 의외로 신태균 부원장의 강의였다. 이번 열정락서에 솔직히 장미란 선수를 직접 보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에 기대를 안고 갔었는데, 또 의외로 삼성카드 최치훈 사장님의 세미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글을 남겨두고 자주 읽고, 녹음해 놓은 것도 종종 들어야겠다.*^^*

 

<김난도 교수님>

작년의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이후로 여러가지 후속작품 제목 추천을 많이 받으셨단다.  <결리니깐 중년이다>폴더, 주위 교수님들의 추천 <늙어봐라 더 아프다>, 어느 중2 학생의 바람 <중2가 젤로 아파요>  ㅋㅋ 인생에 아픔이 없는 적이 없다는 결론이다.^^

- 어른아이..

- 과연 언제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해질 것인가???

- 고민의 유예... 우리가 제때 해야할 고민을 제때에 하지 못한다...

- 일단 도전하세요. 일단 시도하세요.

- 인생은 그런겁니다. 부딪혀서 지금 해야할 고민을 지금 하십시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은 뭘까요? 바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 중의 하나, 떠나느냐 아니면 남느냐? : '당신이 성장하고 있느냐'를 생각해보라.

 지금 내가 하는 이 일에서 '성장'하자.

- 내가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있나?

- 셀프 마킹 : 나 자신의 미래를 벤치마킹하라.

- 성공의 비밀 : 모죽의 5년과 100도 끓는 물

- <천재의 탄생> : 10년간 아무 성과없이 몰입했을 때 10년 후 성과가 나타났다.

- 묵묵히 준비하면 그 기간이 훨씬 더 짧아질지도 모른다.

- 애벌레가 하루에 10m를 갈수있다고 하자. 10km를 가기 위해서 어떻게 이동해야할까? 답은...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아가야한다는 것

- 20대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일은? :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일, 나에게 확신을 갖는 일

- 네 운명을 사랑하라.

 

<삼성 임직원 오디션 거쳐 토크콘서트 발표하게 된,

삼성 테크윈의 이지영 대리>

110cm 키의 이지영 대리의 인생사... 콧끝이 찡 해오는 감동과 그녀의 열정... 본받을만하다.

- 60개 이력서와 7번의 면접

- 나는 도전 중독자다.

- 시드니에 어학연수를 갔는데, 일상적인 모든 것들이 나에겐 '도전'이었다.

- 다름... (difference)

 

<삼성카드사장 최치훈>

1995 GE 아시아태평양 사장을 시작으로 GE 홍콩 사장, 등등... 삼성전자사장, 삼성SDI사장, 현 삼성카드 사장에 있는 이 분은 말투가 너무 귀엽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을 미국, 영국, 멕시코 등에서 자라 발음이 살짝^^ 군대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서 군대 생활... 그러다가 GE에 발을 들이게 된다. 발표하는 것을 가장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회장에게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맡게 되어 몇날몇일몇주를 거울보고 연습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잘했다고 소문이 나서 회장앞에서 5년동안 발표... (그 중 준비기간은 3년정도 걸렸을 것이다.) 그렇게 입사 7년 뒤 차장일 때, 갑자기 GE 회장 잭 웰치가 불러서... 홍콩 아시아 총괄 사장 자리로 가라고 한다.(대박!!!) 그런데 더 우낀 건, 본인이 기술을 모르고, 산업을 모르고, 지역을 모르고, 조직의 사람&고객들을 모른다는 이유로 거절을 하게 되고... 사장은 30년 동안 이런 사람 처음본다며...(다른 사람들은 서로 자기가 잘 할 수 있다고 적임자라며 보내달라고 난리인데...) 결국은 최치훈을 홍콩으로 보낸다. 2년 뒤 진급... GE에서 진급 시키는 사람은 두 가지를 잘하는 사람을 시킨다. 최치훈 사장은 시장을 모르므로 잘 할수밖에... 

 Listen

 Delegate

그 뒤로 각 6개 사장직을 12년 동안 하다가... 2007년에 9월 17일 한국에 오게 된다. 50에 삼성 전자 사장으로 오게 된 것이다.

 

Q: 20대에 꼭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경험은?

A: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라. 어려운 것을 찾아서 하라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어려운 것을 피할 때 그것을 피하지말라는 이야기다. 어려운 것이 왔을 때 피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Q: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A: 제일 싫어하는 것이 바로 "척"하고 "체"하는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행동하고 남에게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Q: 사람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A :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 GE에서의 별명이 tough but fair 였다.

 

Q: 잭 웰치 회장이 최치훈 사장님의 어떤 모습을 보고 아시아 사장으로 보낸 것일까요?

A : 일을 하면서 "no"라는 부정적인 대답을 해 본 적이 없다. 누가 뭘 시키든지 "yes"였다.

 

<역도선수 장미란>

승승장구에 나와서 했던 이야기들을 주로 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승승장구 장미란 편을 못봤나보다... 다들 장미란 선수 이야기에 오!!! 하면서 듣는다.ㅋ 이야기들으면서 보니 정말 철두철미하고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그런 선수임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영화 <불의 전차>를 추천해줬으니, 조만간 봐야겠다.ㅋ

Q :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시나요?

A :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해준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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