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 08:25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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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웅진 지음 / 명진출판


이 책을 이제서야 읽은 나.
많이 늦었다는 거 안다.ㅋ

한창 붐이 일었을 때, 표지만 엄청나게 봐왔다. 서점에 가면 항상 젤 위에 올려져 있었으니...

최근에 와서야 이 책을 잡게 되었고,
뒷표지를 넘겨 발행 숫자를 보고나서야, 정말 이 책을 꼭 읽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서 읽어나간 것이다.

 1쇄  발행  2007년 1월    3일
31쇄  발행  2007년 1월  29일


이걸 어찌 안읽을수가 있겠는가.....
한달이 채 지나가기도 전에 30번씩이나 인쇄기가 돌아간것이다..
(물론 한 번 인쇄를 할 때 부수를 얼마나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이 책을 읽으면 천재처럼 꿈을 꾸게 될까? 라는 의구심을 안고 책장을 넘기시 시작했다.
결과를 미리 말하자면,
나의 희미한 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아니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

최근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잼있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정말 끝까지하면 할 수 있겠다,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물론, 착실함 끈기.

내가 볼땐 타고나는 것 같다.
인내심이 부족한 건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끈기 부족한 내 자신을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꿈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면서 계속해서 끈기를 이어가게 할 수 있겠다라는
작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0^

이 책이 반기문 사무 총장에 대한 칭찬만 심히 가득해서,
오히려  반사무총장님에 대해 느껴지는 인간미를 더 마이너스 시킨 것 같긴하지만,

그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그에게서 배울 끈기와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음을 배울 수 밖에 없도록 하고 있다.
배우고 싶지 않아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자꾸 그를 떠올리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이 책은 불어넣어 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이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과 메세지라는 부제로,
우리나라를 앞으로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많은 말들을 전하고 있지만,
비단 청소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아줌마, 아저씨들까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이 책을 읽고
가슴속에 작은 불씨를 하나씩 심을 수도있다고 생각한다. ^^

역쉬... 책이란 좋은 것.
나 스스로에게 보이지 않은 힘을 자꾸 불어넣어 준다.
책으로부터 오는 전기가 몸 속에 찌릿찌릿하게 흐르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그 전기로 빛을 발해야 할 텐데..ㅋㅋㅋ
(갑자기 자신없는 분위기???ㅎㅎㅎ)

저자의 전하고자 하는 뜻, 그리고 책을 통해 200% 읽어낼 수 있었던 반기문 사무총장의 열정,
내 머릿속에 그려진 반 사무총장님의 삶의 열정을 받아,
나는 빛을 발하도록, 그게 비록 아주 밝은 빛이 아니더라도
반딧불의 빛만치라도 밝히고 싶다...

그리고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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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꿈을 향한 작은 도전이 큰 세상을 만듭니다 by 강지원 변호사

p188
하루에 몇 십 분, 자투리 시간을 쪼개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꾸준하게 공부했다. 결국 유엔의 프랑스 어 프로그램 최상급 자격증을 땄다. 자투리 시간을 쪼개 쌓아둔 프랑스어 실력은 훗날 그가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p208
반기문은 아버지의 빈소가 있는 충주로 향했다. '쾅' 하고 차 문을 닫는 소리를 듣자 눈물이 쏟아졌다. 언제나 무엇보다도 나랏일이 먼저였다. 소중한 사람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러웠다. 아버지 운명하시는 자리에 있지 못한 것도 불효인데, 부음 소식을 듣고도 몇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갈 수 있다니 세상에 이런 불효막심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인다.
(1991년 12월 미주 국장으로 판문점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협상에 참여하던 중 아버지 사고 소식을 들었으나 바로 협상장으로 돌아가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ㅠ.ㅠ)

p216
"지난 31년 동안 나를 위해 단 한 시간도 써본 적이 없는데... 죽고 싶다."
(2001년 외교부 차관을 맡고 있을 때, 한.러 회담 후 결의한 내용의 공동성명 발표시 내용에서 오해의 여지 때문에 퇴임당함)

p227
'끝'이라 하지 말고 '다시 시작'이라고 외쳐라
(한승수 장관의 유엔 총회 의장 비서실장으로 유엔에서 새롭게 시작한 반기문)

p231
SG 워너비 프로젝트
(Secretary General Wanna Be)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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