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8. 20:47

                  문진영어동화   < Spring Is Here >  
                             by Taro G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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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ro Gomi

1945년 동경 출신으로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들로 세계 10여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1989년 작품인 "Spring is Here"로 볼로냐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인 저자 Taro Gomi는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그림을 통해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에 그의 책을 읽을 때에는 그림으로 그 내용을 쉽게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Spring Is Here랍니다. Taro Gomi는 이 책을 통해 볼로냐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 만의 특징을 잘 살려 낸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그림과 신선한 색감이 눈길을 끕니다. 봄을 상징하는 소재들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성장의 의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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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눈이 녹아요.    
지구에 생기가 돕니다    
잔디에 싹이 나요.


이 책은 봄이 오고, 눈이 녹으며 땅에 생기가 돌고 잔디에 싹이 나는 장면 장면을 심플한
일러스트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계절이 변화되는 모습은 이제 막 돋기 시작한 파릇한 새싹과 어린 송아지를 따라 시간 여행을 하면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 마리의 송아지를 통해 송아지를 점차 크게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흐름을 보여주는 기발함이 놀랍습니다.

다시 봄이 찾아오면 처음에 보았던 귀여운 송아지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 보았던 모습 그대로는 아니랍니다.

아이가 소리 칠 수도 있을 거예요.

! 송아지가 자랐어요!

그럼 아이에게 이렇게 대답해주세요.

,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 다시 봄이 오면,
 너도 이 송아지처럼 조금 더 커 있을 거란다.


2007년 문진 뉴스레터 봄호 "동화리뷰" 글을 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항상 봄이 되면 생각나는 책이다...

사계절을 이렇게 아름답게 심플하게 기발하게  각인시켜줄 수 있는 책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송아리 한 마리 속에 사계절을 넣을 줄 어느누가 생각하랴....

어찌보면...저 송아지가 바로 내가 아닌가 싶다.
내 속에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이 있고, 겨울이 있다.
그러나 가끔씩은 동시에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이 공존할 때가 있다.

아이들이 아름다운 동화 한 권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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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s Here 동화 활용법들>

1)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을 어질러 놓고 아이가 순서대로 나열하도록 한다.
    아이에게 사계절의 순서, 상징적인 것들을 배우게 한다.

2) 빈 종이에 아이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각 그리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나열하도록 한다.
    각 계절이 왜 좋은지, 그 계절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거나 직접 엄마와 아빠와 함께
    액티비티 해 본다.
 
3) 아이에게 송아지 대신 자기 자신을 그려 자신의 몸에 사계절을 표현해 보도록 한다.
    자신의 티셔츠에 새싹을 그리거나, 바지에 바다를 그리거나...
    모자에 낙엽을 그리거나... 목도리에 눈을 그릴 수 있겠지?
    그리고 자신이 표현한 부분을 설명해 보라고 한다.

4) 책을 읽은 후 책을 덮고, 가장 생각나는 장면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그려보도록 한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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