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달 재
20120915Sat.
오랜만에 고향 나들이.
벌초를 핑계로 한 고향 방문이었다.
최근에 신영복 교수님의 <변방을 찾아서>를 읽으면서 언젠가 고향에 갈 때 박달재에 들려봐야지 했었고...
때마침 신영복 교수님 글씨체가 쓰인 이 문을 지나가게 되어 잠시 정차하여 사진을 찍었다.
어쩜 저렇게 글씨가 귀여우면서도 정갈하고 매력적일 수 있을까?? ^^
늦여름 초가을의 충청도...
너무 상쾌하고 기분좋은 주말이었다.
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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