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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27 ('12 China) 고구려 국내성 성벽 (3)
  2. 2012.08.20 ('12 China) 백두산 천지에 오르다 (3)
  3. 2012.07.02 ('12 China) 백두산 천지 여행 계획
2012. 9. 27. 23:10

 

고구려 유적

국내성 성벽

2012.8.17.Fri.

 

그렇게 큰 지역을 지배했던 고구려...의 한때 수도였던 국내성.

그 화려했던 역사의 순간을 찾았는데, 지금은 그저 아파트를 둘러친 담이 되어 있었다.

"엥???? 그냥 아파트 담벼락???"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론, 없는 것보다 낫긴하지만,

보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건 뭐... 아파트 담벼락이자 주차장 담벼락...ㅋㅋ

 

국내성 [ 國內城 ]

고구려  초기 졸본에 이은 두 번째 수도. 만포진 대안의 집안현소와 그 배후의 산성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제2대 유리왕 때 이곳으로 천도하여 427년 제20대 장수왕 15년에 평양으로 천도할 때까지 도읍이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평양으로 천도하기 전에 제3의 수도로서 환도성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는데 국내성과 환도성이 동일 지역이라는 견해도 있다.

잘 다듬은 돌로 쌓은 석축성으로 평면은 방형이며, 둘레는 약 2,600여 m에 달한다. 성문은 6곳에 있고, 네 모서리에는 망루가 있었다. 국내성은 수도를 평양성으로 옮긴 뒤에도 평양, 한성과 더불어 3경 중의 하나로, 고구려의 정치군사적 요충지로 중요시되었다. 고구려의 왕족과 귀족들의 벽화고분이 평양성과 이곳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는 점이 이 성의 중요성을 짐작케 한다. 고구려 말기 연개소문이 죽은 후 그의 아들인 남생·남건·남산이 내분을 일으켜 장남인 남생이 국내성을 근거로 두 동생에게 대항하다가 견디지 못하고 당에 항복해버림으로써 이곳은 고구려의 영토로부터 떨어져나가고 만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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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세진 2012.09.28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설마 저거겠어..'하고 스크롤을 내렸는데.. (밑에 다른 사진이 더 있을줄 알고..)
    설마가 저거네요.. -_-..;;;

    아.. 안타깝습니다.

  2. 법인상담 2013.09.12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냥 지나갔네요.ㅜㅜ

2012. 8. 20. 19:12

백두산 천지에 가다

 

 

20120818Sat.

 

날씨가 매우 맑고 화창한 토요일이었다.

그래서 '거울처럼 맑은 천지를 보겠구나~ 아싸~!' 기대하며 백두산으로 향했었다.

그런데 백두산 서파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한창 오르는데 비가 한두방울 오기 시작했다.ㅠㅠ

'이런... 우리 못보는거야?'

했는데,

계단을 오를 때는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천지에 막상 올랐을 때는 안개가 걷혀서

매우 운좋게도 천지를 볼 수 있었다!

 

엄청난 비와 안개로 인해서 더 힘겨운 여정이 있었기에

더 의미있는 백두산 천지를 만난 거라고 생각한다.

흰구름이 거울에 비취는 것처럼 맑고 깨끗한 날보다 오늘의 이 날씨 때문에 더더욱 기억에 남을 듯 하다.^^

(백두산 위에만 비가 왔다는 신기한 사실... 아래는 비 한 방울 없는 매우 말짱한 화창한 여름이었다는..^^;;;)

 

백두산 서파를 통해서 1450여개의 계단에 올라 만난 맑은(?) 천지...

그리고 1분도 채 안되어 바로 천지는 뿌연 안개로 자욱해져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정말 아쉽게도...

이래서... 백두산 천지 보기가 그렇게들 어렵다고 하는구나...

하.지.만.

그래도 잠시잠깐이라도 천지를 본 게 어디야???!!! *^^*

 

 

 서파행 셔틀 버스 내리는 곳~ 여기에서부터 저기 보이는 1450여개의 계단을 오른다.

저기 계단 끝에 오르면 바로 천지!! 두둥~!

 

천지에 오르자마자~ 깨끗한 천지가 열려있더니~

(내가 계단 오를 때에 날씨가 워낙 짖궂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매우 깨끗한 날씨다.^^;;;;;)

 

 금새 이렇게 안개가 껴버렸어...ㅠㅠ

정말 1분도 채 안되어서...ㅜㅜ

 

"천지"라고 한자로 새겨진 비석.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옆 좌석에 계신 아저씨와 긴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행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울 정도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분은 백두산에 세번째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천지를 보셨다고 한다.

단, 우리처럼 계단이 있는 서파가 아닌, 장백폭포가 있는 북파만 세번째...^^

대단하시다!!!

우리나라 백두대간 뿐 아니라 히말랴야까지도 다녀오셨다고 한다. 와우!

세계 곳곳을 엄청 여행하신 그분으로부터

'여행'에 대한 자극과 에너지를 엄청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분께 배울점이 참 많아서 너무 즐거웠고

'돈'과 '시간'이 문제가 아닌, 언제든지 '마음'을 굳게 먹고

'떠나자' 그리고 '부딪혀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을 쌓자!!

unforgettable!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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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use 2012.08.20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모습의 천지 사진을 보구싶네요 ^^

  2. 2012.08.21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8.22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2012. 7. 2. 23:17

2012 가족 여행은 백두산으로!!!

 

오랜만에 다시 찾게 되는 중국 그리고 백두산

2002~03년, 대학교 2학년 겨울 12월~2, 중국에 한 달 좀 넘는 기간 동안 여행을 했다.

당시 심양으로 들어가서, 무순, 연길, 천진, 베이징 등을 돌았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백두산 장백폭포에 갔던 것이다. 1월 한겨울이어서 천지까지는 갈 엄두도 못내었고, 겨우 장백폭포까지만 다녀왔었는데... 주위 모든 것이 하얗게 둘러싸여 있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리고 천지로부터 내려오는 따뜻한(?) 뜨거운(?) 시냇물에 계란을 넣어놓으면 금새 익어버려서, 삶은 달걀을 후후 불며 맛나게 먹었던 재미있는 추억도 있다.

그랬던 지가 어언~ 10년이구나. 이번엔 부모님, 언니와 함께 백두산에 오를 계획이다. 천지를 향해! 부모님도 몇 년전에 중국 장가계를 다녀오셨기에 중국에 대한 감흥은 크게 없으시지만, 워낙 등산을 좋아라하시는 아빠를 위해 특별히 그리고 급 마련한 여행 계획이다.

원래라면 후지산에 올라야한다. 오래전부터 후지산에 오르고 싶어하셨던 아빠의 바람을 위해!! 그 얼마나 생각/계획을 많이 했었나... 그런데 일본 방사능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에 가는게 눈치가 보인다. ㅠㅠ (나는 괜찮은데 주위에서 다들 모라고 한다.... ㅜㅜ 슬프다 이 현실이... ㅠㅠ) 그래서 결정한 여행지는 바로 백.두.산!!

자식으로서 당연히 더 좋은 곳에, 선진국에 모시고 싶지만, 비행기를 오래 못 타시게 된 우리 부모님 연세를 생각하고... 또 "백두산"에 가기 위한 중국 여행은 좀 남다르기 때문에 과감히 질렀다. "백두산"의 의미가 그만큼 크기에...

벌써부터 아빠가 기대에 한껏 부풀어 오르셨다.

우리가 등산하는 그날 날씨 운이 따라줘야하는데...ㅠㅠ 천지에 갈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많은 날수가 남았는데 난 벌써부터 날씨 걱정이 앞선다.^0^ ㅋ

여행 일정 중에서, 물론 "백두산"이 우리의 최종 목표이긴 하지만, 내가 기대하고 있는 또 다른 건 바로 광개토대왕비와 광개토대왕릉이다.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그 역사적인 현장에 내가 갈 수 있다는 게 참 설레는 일이다. 가기 전에 열심히 고구려와 발해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가야겠다. ^^

조금씩 공부하면서 준비해야지~

 

http://www.modetour.com/package/Itinerary.aspx?MLoc=01&Pnum=16200627&Ano=81202&Sno=M118786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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