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3. 20:55

문진영어동화 08년 신간 

< There Was a Cold Lady Who Swallowed Some Snow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ory by Lucille Santarelli
                            Picture by Jared Lee



문장이 하나씩 늘면서 이야기가 길어져가는 패턴 누적 형식의 재미있는 아가씨 이야기~!! ^^

개인적으로는 이런 패턴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재미는 물론이요,
학습효과에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앞에서 했던 문장들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불러주어
문장들이 입에 착착 달라붙어, tongue twister의 쏠쏠한 재미.......

어른인 나도 재미있게 노래를 따라부르게 되는데..
아이들은 고개를 옆으로 흔들면서 흥얼 거리게 되지 않을까..


스토리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가씨가 처음에는 조금의 눈을 먹더니..
다음엔 파이프를 먹었다..
왜?
눈때문에 간지럽고 따끔거리는 발가락을 녹이기 위해서...


그리고
아가씨가 석탄을 먹었다.
왜?
파이프에 불을 붙이기 위해....


아가씨가 자꾸 조금씩 무언가를 먹어대는데.ㅋㅋ
왜 먹는지...
"Perhaps you know!!!" ^0^



아마..이 책을 끝낼즈음엔...
"Perhaps you know!"
란 문장을 알기 싫어도... 자동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보면 아가씨 행동의 정체(?)를 알게 되는..ㅋㅋㅋ
하하하~

재미있는 이야기!!!
학습 만점!!
흥미 만점!!!
강추!!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8. 3. 28. 20:47

                  문진영어동화   < Spring Is Here >  
                             by Taro Gomi


사용자 삽입 이미지



 Taro Gomi

1945년 동경 출신으로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들로 세계 10여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1989년 작품인 "Spring is Here"로 볼로냐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인 저자 Taro Gomi는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그림을 통해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에 그의 책을 읽을 때에는 그림으로 그 내용을 쉽게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Spring Is Here랍니다. Taro Gomi는 이 책을 통해 볼로냐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 만의 특징을 잘 살려 낸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그림과 신선한 색감이 눈길을 끕니다. 봄을 상징하는 소재들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성장의 의미를 느껴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봄이 왔어요.   
눈이 녹아요.    
지구에 생기가 돕니다    
잔디에 싹이 나요.


이 책은 봄이 오고, 눈이 녹으며 땅에 생기가 돌고 잔디에 싹이 나는 장면 장면을 심플한
일러스트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계절이 변화되는 모습은 이제 막 돋기 시작한 파릇한 새싹과 어린 송아지를 따라 시간 여행을 하면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 마리의 송아지를 통해 송아지를 점차 크게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흐름을 보여주는 기발함이 놀랍습니다.

다시 봄이 찾아오면 처음에 보았던 귀여운 송아지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 보았던 모습 그대로는 아니랍니다.

아이가 소리 칠 수도 있을 거예요.

! 송아지가 자랐어요!

그럼 아이에게 이렇게 대답해주세요.

,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 다시 봄이 오면,
 너도 이 송아지처럼 조금 더 커 있을 거란다.


2007년 문진 뉴스레터 봄호 "동화리뷰" 글을 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항상 봄이 되면 생각나는 책이다...

사계절을 이렇게 아름답게 심플하게 기발하게  각인시켜줄 수 있는 책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송아리 한 마리 속에 사계절을 넣을 줄 어느누가 생각하랴....

어찌보면...저 송아지가 바로 내가 아닌가 싶다.
내 속에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이 있고, 겨울이 있다.
그러나 가끔씩은 동시에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이 공존할 때가 있다.

아이들이 아름다운 동화 한 권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Spring Is Here 동화 활용법들>

1)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진을 어질러 놓고 아이가 순서대로 나열하도록 한다.
    아이에게 사계절의 순서, 상징적인 것들을 배우게 한다.

2) 빈 종이에 아이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각 그리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나열하도록 한다.
    각 계절이 왜 좋은지, 그 계절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거나 직접 엄마와 아빠와 함께
    액티비티 해 본다.
 
3) 아이에게 송아지 대신 자기 자신을 그려 자신의 몸에 사계절을 표현해 보도록 한다.
    자신의 티셔츠에 새싹을 그리거나, 바지에 바다를 그리거나...
    모자에 낙엽을 그리거나... 목도리에 눈을 그릴 수 있겠지?
    그리고 자신이 표현한 부분을 설명해 보라고 한다.

4) 책을 읽은 후 책을 덮고, 가장 생각나는 장면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그려보도록 한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8. 3. 27. 08:42
                               < 2008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

                                  삼성 코엑스  태평양홀~인도양홀
 

                                                       2008.3.23.



        리빙 디자인 페어를 둘러보다.


이런 것에 이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걸 보니,

나도 이제,
이제 슬슬 인테리어나, 집안 살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나이??ㅋㅋ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진 다는 거...좋은 것 같다
얼마만큼 내가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배우느냐는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삶의 둘레를 벗어나
조금만 고개를 틀어서 바라보면,
내가 모르던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다.

조금만 맛보는 것이라 할지라도...
이젠 관심을 가지고 싶다........................그리고 배우고 싶다...
작은 것 하나라도...



**  모방하고픈 거실 1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black&white&red.......심플하면서도 강한 느낌 좋다.

     * 서양적이면서도 차분한 느낌.... 모던한 느낌이 좋다.

     * 아이방 같은 느낌을 주는 블루와 레드, 갈색....의 깔끔한 가구들.


**  모방하고픈 거실 2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액자 꽂이를 계단 형태로.....참 깔끔하다.

   * 액자를 곳곳에 걸어 마치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서양적이면서도 old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  모방하고픈 거실 3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마치 사진 촬영소 같은 느낌을 주는 simple하면서도 black&white~

    * 폴라롤이드 사진을 이용하여, 벽면 공간에 선을 그을 수 있다. 그리고 포인트! 조 명!!




**  모방하고픈 거실 4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조립 박스를 이용하여 공간 활용. 아이방에 이쁠 것 같다. ^^

     * 거실벽면을 활용한 무늬 거울. 소파 위에 거울을 자리 잡고, 나머지 공간 활용이 멋지다!!




**  모방하고픈 거실 5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면 활용으로 참 좋은 느낌! 집보다는 카페나 회사에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집에서 사용한다면, 흑백 사진을 걸어 놓으면 어떨까? ^^




**  모방하고픈 거실 6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연친화적인 이 인테리어는 watering system이 설치되어 있어 물을 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물이 뒤에서 떨어지면서 식물에 물을 주고, 물이 또로록 흐르는 소리가 나서
                                                      마치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


$$  모방하고픈 방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대적 느낌이 강한 방, 모던,심플

 

====================================================================================

@@   모방하고픈 주방 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치 내가 호주나 뉴질랜드 목장집에 들른 듯한 기분을 한껏 느끼게 해준 스타일
                                                         이러한 old한 느낌이 좋다~



@@   모방하고픈 주방 2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와인바를 연상시키는 유리 글라스.
   
       * 심플한 녹색 계열의 머그컵. 신혼집에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컵들~

       * 자기(china)인것 같은데....모래를 연상시키는....그릇들...
          완전 심플한 디자인인데 엄청 맘에 들었다.


@@ 모방하고 픈 주방 3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유리 글라스 세트. 시원. 깔금. 그리고..조심..ㅋㅋ
     
     * 유아용 느낌의 아기자기한 주방 세트
    
      * 꽃잎 무늬 그릇 세트. 이쁘게 반찬이나, 과일 담아내면 참 맛스러울 것 같다. ^^



@@   모방하고픈 주방 4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록달록 자기 주전자와 컵 그리고 찻잔

====================================================================================================

 %%   모방하고픈 소품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CD 꽂이로도 좋고, 책 꽃이로도 좋을 것 같다. 실용성 있고 외관상으로도 GOOD!!








 전시회를 마치며...
 
 주위의 모든 것들에 조금의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면..
 그게 공부가 되는 것 같다.

 인간이 만든것에 이리 감탄하는게 어찌 보면 웃기기도 하지만
 이게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재주"라는게 아닐까.
 
 모든것을 그냥 지나치지 말자!!!!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8. 3. 19. 17:27
                            <중 남 미 문 화 원 >


                                                          2006.11.15일

아침부터 서둘러 나갈 차비를 했다.
카메라 하나를 들고,
"중남미 문화원" 관련 자료를 뽑은 프린트물을 들고...

3호선 구파발역 하차 후 버스를 한 번 타면 바로 중남미 문화원 동네 도착.

평소 중남미 문화에 대한 아무런 관심도 없던, 문외한인 내가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 날
이 곳을 찾은 이유는...

스페니시에 대한 관심이 그 때는 있었고,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나 세상 곳곳을 모르고 있고,
다 돌아 다니지 못하니 모르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아주 넓지는 않지만,
곳곳에 박물관, 미술관, 조각공원 등이 알차게 자리잡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박 물 관 >



평소 박물관이면 박물관엘 가야하고,
미술에 관심이 있으면 미술관에 가야하고,
각각 찾아서 가야하는 불편함을 한 번에 덜어준 이곳은

중,고등학교 시절,
잉카 문명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 겨우 외워서 시험만 치뤄내곤 했던
그 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박물관 곳곳의 유물에는 역사를 알려주는 설명이 있었는데..
'그래..내가 이런것들을 학창 시절 배웠었지..한 때...."
하며 미소짓게 했다.

그리고 남미 사람들의 특유의 얼굴이나 의상, 치장법 등...
많이 오픈되어 있는 서양 모습, 풍습에 비해 참 어색하게 느껴질 만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미 술 관 >

마치,
내가 남미에 가 있는 것 처럼 느껴 지기도 했다.
남미 특유의 풍만한 몸집의 남, 여가 그려진 미술작품들,
그림 소재로 많이 등장하는 수박, 그리고 해바라기...
이것들이 그들에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쁘게 꾸며 놓은 조각 공원의 조각상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조 각 공 원 >
   

둘러보면서,
언젠가
내가 브라질이나 멕시코에 한 번 쯤은 꼭 가볼 것이라는 확신(?)ㅋ
이 생겼다.ㅋㅋㅋ


언젠가는.
멀고 먼 그 땅에 서서
중남미 문화원을 떠올려 봐야지.....




2006년 가을을
이렇게 추억하다.
(2008.03.19)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괜찮다 2008.03.27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예뻐요. 도심에 이런 곳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