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8. 20:34
      2009  인천 방문의


                         Korea Sparkling 청사 초롱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News)

      여행을 좋아하기에 지인 소개로 알게된 '청사 초롱'을 신청해서 매달 받아보고 있다.
      고맙게도 친절하게 우리나라 
갈만한 여행지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 보는데마다 단숨에 뛰어가고 
      싶은 욕심을 참느라 고생이다.^^;;;     
이번 달에 받은 청사초롱에는 <2009 인천방문의 해>
      소개되어 있어, 인천! 하면 떠오르는 '굴업도'가 혹시 있으려나
하고 뒤져보았으나 실려 있지 않음에
      아쉬워하며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보았다.




                                                                        인천투어 사이트
                                                               http://itour.visitincheon.org
      
                             "  섬 전체의 경관이 여타의 섬보다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

 자기들도 저렇게 인정하고 있으면서 무신 골프장을 짓겠다고???!!! 
 아니면, 저건 그저 홍보를 위한 거짓 문구에 지나지 않는겨????

 CJ라는 그룹의 '욕심'이라는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걸 그냥 보고 있겠다고? 
 대기업이라면 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회사가 왜 좀더 앞날을 내다보며 일하지 않는 것인지....

 살아있는 과학 교육 현장, 데이트 장소, 휴식의 섬, 자연을 만끽할 수있는 곳임을 깨닫고 이를 더
 부각시키고
지켜나가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 그룹은 왜 없는 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저 힘 없는
 시민들만 목이 터져라
소리치고, 손가락 관절염 걸려라 키보드 치며 인터넷에 글쓰고 한들 다 무슨 소용이리...
 듣는이가 없는데,

 이렇게 답답해도 지난 굴업도를 떠올리면 다시 마음이 평온해 진다.

 그래! 항상 이렇게, 떠올리면 미소지으며 편안해 질 수 있는 장소를 지켜달란말이다!!!!


 생각난김에 굴업도 사진이나 보면서 마음을 달래보련다.
 업도야!!! 잘있냐??!!! 09년 새해가 밝았는데,
 너는 올 한해가 두렵겠구나!! 또 놀러가마!! 부디 너의 아름다운 자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길 바래!!!!

 

아~!!!!
굴업도 가고 싶다!!!!
저 선단여를 향해 뛰어가고싶다!!!

기분 좋다.
이렇게 가고 싶은 곳이,
가슴 벅차도록 가고 싶은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그저 지키면 될텐데, 무언가를 지킨다는게 이리도 어려운 것인지,
 사람들은 참 어렵게 생각하면서 사는 것 같다.
 그냥 쉽게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자연이 흘러가는 모습 그대로 두고 우리는 그저 바라만
 봐주면 될 것
같은데,그게 참 쉽지 않다...

그래서 맘이 아푸다. ㅠ.ㅠ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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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18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굴업도! 사진 멋있네요~ 굴업도로 놀러가고싶네요~

  2. 기가막히군요 2009.02.20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업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