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5. 16:41

완전 맛있는 런던의 스테이크집

G.O.O.D.M.A.N

2012.4.17.Tue.Very Changable Weather

 

2011년 거래처가 저녁 식사로 초대했던 식당이 바로 여기 GOODMAN

그리고 이곳에서 먹어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의 그 부드러운 맛은 내 인생 최고의 스테이크였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기에 2012년 올해는 출장 일정을 마치고 비어있는 저녁 시간에 다시 이 곳을 찾았다.

 

가는 길은~ Picadillyl Circus역에서 Regent St 쪽으로 나와서

Regent St을 따라 Oxford Circus역 쪽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Maddox St이 보인다.

(역에서 나와서 찍은 사진들은 바로 아래에~ 쭈루룩~)

피카딜리 서커스 역 나와서 바로 위의 사진의 길(리젠트 스트릿)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된다.

왼쪽으로 나있는 Maddox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걸으면 오른쪽 건너편에 딱 보이는 요기!!!  

작년에는 예약을 해놔서 바로 폭신한 소파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바에 앉으란다. ㅠㅠ

그래~ 언제 한 번 바에서 앉아서 감자를 손으로 집어 먹고 앉아있어 보겠니?!ㅋ 쿨~하게 Okay~!

메뉴는 작년에 먹었던 Porterhouse를 시켰다. 티본의 양쪽에 안심과 등심이 붙어있는 포터하우스!

medium welldone으로 시켰다~ medium은 너무 bloody하니깐~^^ 

우리는 포터하우스와 버거, 그리고 사이드로 버섯을 시켰다~

나랑 같이 갔던 아이가 작년에 먹어보고 완전 반한 저 버섯 메뉴(MUSHROOMS WITH GARLIC BUTTER)!!ㅋ

그리고 버거는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본 음식~! *^^*

이게 바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양이 무지 많다~ㅋ

한 입 잘라 입 속에 넣으면 입에서 스르르 고기가 녹는다.ㅋ

적당히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육즙이...^^

먹고 나면 T자 뼈만 남는 이 스테이크.. 또 먹고싶다 ㅠㅠ

 

(참~! 스테이크 소스를 뭘 먹을지 물어보는데 3개 다 달라고 하면 된다~

3개 각각 담아서 따로 주기 때문에 골라서 찍어먹을 수 있다^^)

바삭한 베이컨이 들어있는 이 버거는 심하게 커서 거의 해체해서 따로 따로 먹었다는...ㅋ

 

누군가가 런던에 간다고 하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분위기도 괜찮고

서비스도 너무 좋고~!

맛은 일품이고!!

단, 가격이 싸지 않으므로 한번 쿨~ 하게 먹고 싶을 때 갈만한 곳인 것 같다.

(나의 경우, 스테이크와 버거, 버섯, 레몬에이드 2개 해서 총 64 파운드 정도 냈다. 한화 약 12만원 정도~)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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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5.25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햄버거 진짜 맛나겠네요...
    런던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인데
    쉽사리 가기 힘드네요~~^^
    여행 자주 다니시나봐요
    나중에 가면 요기 꼭 가봐야 겠어요

  2. 라오니스 2012.05.30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테이크가 살살 녹는 그 맛을 저도 느끼고 싶습니다...
    쿨 하게 한 번 질러보지요... ㅎㅎ

  3. 김치군 2012.05.30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 경우는 영국에서 먹었던 스테이크는 죄다 실패였는데...

    다음번에는 여기도 메모해뒀다 들려봐야겠어요 ㅎ

  4. 2012.06.16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