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 21:05
컴퓨터 바이러스와 싸우는 꿋꿋한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Be Crazy about Your Dream by Ahn Cheol soo>

                                                   김상훈(동아일보 경제부기자) /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 ==> http://home.ahnlab.com/


<황금어장>에 나온 안철수씨를 보면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으로 존경할만한 인물이라 생각했다.
의사였고 20대에 의학박사, 의과대학장까지 지낸 그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나게 되면서 그는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개발자로 그의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예방하는
프로그램과 쓸쓸히 맞서 싸웠고, 10년째 맞이하는 안철수연구소 기념일에 그는 안철수연구소를 떠난다는
깜짝 발표와 함께 미국에 경영공부를 하러 떠난다. 현재 그는 카이스트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놀랐던 점은

- 역시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
문자중독증. 글자로 보이는 것은 모두 읽었다고 한다.
어릴적 공부를 잘하지는 못했으나 학교 도서관의 책을 거의 다 읽었다는데,
무엇보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읽었다는 데에서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책을 읽으면 목차까지
외울정도이고, 발행일까지 발행자 카피라잇까지 다 읽는단다. 나도 카피라잇부분을 읽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목차를 외울정도면 도대체 책을 어떻게까지 봐야한다는 것일까.

여튼 역시 독서광은 머릿속에 든 것 부터가 많이 다른 것 같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함으로써 다각적 사고가
가능하게 된 것이겠지. 정말 어릴적부터 부모의 역할이 큼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 아들에게 존대말 쓰는 어머니
어머니가 본인에게 존대말을 써왔고 그 사실을 학교 지각해서 택시를 타면서 운전사 아저씨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도 주위 사람들에게 말 놓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고...
군대에서 무지 힘들었다고... ^^

누군가에게 존대를 쓴다는 것은 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의식이 바탕에 깔려있는 것이다.
그만큼 인간관계를 중요시하고 존중한다는 것이리라...


최근 내 주위에 6살짜리 딸에게 존대를 쓰는 분을 봤다.
나는 그 아이에게
"안녕? -아이가 쭈뼛쭈뼛 인사를 못한다- 어머 부끄러워서 인사 못하는거야? 안녕하세요 해야지~~" 했는데,
옆에서 " 인사해야죠~ 부끄럽다고 인사안하면 어떡해요." 하시는 꼬마아이의 엄마.
순간 안철수씨가 떠올랐다.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아이에게 존대를 쓰면서 아이도 자연스레 주위에 존대를 하게끔 하는 본보기가 되어진다.
나도 미래에 고려해봐야겠다. 존.댓.말.^^



- 본인의 최대 일탈이 "성룡" 영화 보러간거???
학교 다닐 시절 선생님 몰래 성룡 영화 보러간게 최대 일탈이란다.ㅠ.ㅠ
난 뭐냐.
H.O.T 공연보러간다고 야자 빼먹고, 방학 때는 H.O.T 숙소 앞에 죽치고 앉아기다리던 나는 뭐였던게냐 ㅜ.ㅜ
지금에서 돌아보면 나에게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기에 부끄럽지 않다.....^^;;;;;;
(우혁아...지금 잘 살고있느냐..군대 생활 어렵지 않느냐....ㅋㅋㅋ)



p203-204
나는 인재 채용 시 '스킬셋'(skill set)보다는 '탤런트'(talent)에 더 비중을 둔다. 스킬셋은 지금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을, 탤런트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뜻한다. 나는 앞으로 나타나게 될 능력 탤런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탤런트의 핵심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라고 본다. 가치관이 중앙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야 탤런트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벤처기업의 구성원은 모두 젊다. 젊다는 것은 가치관을 정립해야 할 시기임을 뜻한다. 생각하고, 고민하고,공부할 것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치관을 만들어 나갈 시기인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 가치를 정립해서 일관성 있게 견지하고 현실에서 적용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p205
나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많이 강조한다.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조직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사람이 가진 역량의 크기는 '전문지식*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수학식으로 도출이 가능하다. 전문 지식을 많이 쌓았다 할지라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0점이라면 그의 역량은 0점이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왕도가 없고, 어떻게 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인지 세부적인 지침을 만들기도 어렵지만, 내 나름대로 생각한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상식 범주의 차이에 대한 인정이다. 내가 상식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상대방에게는 상식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데서 오해가 생길 수 있고, 내 상식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각자 자신의 상식만을 고집하면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고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게 된다.

둘째, 용어의 정의에서 오는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같은 용어를 놓고 합의를 하더라도 저마다 갖는 생각이 다르다. 어떤 지방에서는 호의적인 말이 다른 지방에서는 불쾌감을 일으키는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점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충돌하기 쉽다.

셋째, 불만이 있거나 첨예하게 대랍할 때 자기주장만을 강조하기보다 대안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직한 커뮤니케이션, 즉 민감한 부분에 대해 서로 용기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p229
자금담당 이사였던 프랭크 고뎃(Frank Gaudette)은 "빌 게이츠가 했던 일들 중에서 가장 현명했던 일 중의 하나는,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경영인들을 영입해서 그들이 소신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한 것이다"라고 회상하였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은 아주 쉬워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잘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 일에 대해서 전반적인 지식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p249
토론과 논쟁의 차이점은, 전자가 상호 이해 속에서 서로 수긍할 수 있는 의견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인 반면에, 후자는 말 그대로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토론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하나의 공동체이며, 상대방의 발전은 곧 나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Ahn Cheol Soo, he was a doctor. He became a vaccine program developer of computer viruses, and now he is a professor of KAIST(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He is very famous for his contribution on developing computer virus vaccine program of Korea. He studied computer field by himself while he was a still student at medical school. He encountered the virus called "Brain Virus" from America and he concentrated upon the problem and finally developed a vaccine program. He opened and spread out the vaccine program throughout Korea so that people can protect their computer and keep security from a virus. He decided to quit  as a doctor and kept studying and develping many kinds of vaccines. He is a founder of Ahn Lab, but not anymore. On the 10th anniversary of the AhnLab, he left his company and went to the U.S. to study venture business. It was because he realized that he needed to know about business field as a CEO.

Regarding his childhood, he was a bookworm. He said he has a kind of Text Toxicosis. He should read every note something was written. And he read all the books at his school. He rent books and read everday but the librarian was not able to believe him to read all that books. How great he is!!! 

I respect him, his contribution on computer programs in Korea. He is a leader of vaccine  programs and he provides many things for this society for free. - He supplys vaccine programs for free for us.- I think he is not only a great CEO but also a wonderful contributor, developer so we should keep him in our mind as a role model.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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