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23:12

골드코스트 일출

2011.2.1.Mon.

호주의 가장 동쪽에 있는 이 곳 골드코스트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힘들게 눈을 떠서 바닷가로 바삐 걸어갔다.

 

 아직 해가 뜨기 전.

이른 시간인데도 이미 몇 사람들은 파도 속에서 수영을 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바닷가를 뛰고 있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아...

이렇게 바닷가 모래를 기계로 고르게 해주는 구나...

이렇게 이른 새벽부터 수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관광객들이 편하게 수영도 하고

바닷가에서 썬탠도 하고...

그렇게 즐길 수 있는거구나...

 수영을 즐기고 나오고 있는 커플

They look good together!

 컴컴한 바다 위로 해가 보이기 시작한다.

구름이 없는 것보다 오히려 구름 덕분에 더 운치 있는 일몰이 이뤄지는 것 같다.

화려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바닷가를 총총총 걸어다니는 이름 모르는 새 한 마리

이렇게 태양은 떠올랐고...

이렇게 세상은

다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게 환하게 밝아졌다.

 

 

2005년에 봤던 바이론베이에서의 일출이 생각난다...

그 시절 친구들과 함께 일출을 보면서 행복했었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2.09.28 22:51

Gold Coast

골드 코스트

 2011.1.20.Sun.

마라톤 길이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골드코스트 해안가의 길이를 검색해보니, 53km라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Q1 빌딩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끝이 안보일 정도니깐 말이다.

저기 저 멀리 끝까지 갈 염두조차 못 낼 것이다.

남쪽으로 바라보고 있노라니...

저기 저 너머에 남극이 있겠지....하면서 너무 신기하면서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Q1 빌딩

2005년도에 골드코스트에 갔을 때는 이런 빌딩이 있는 줄도 몰랐었다.

그저 친구 따라서 바닷가 구경과 몰 구경, 그리고 카지노에서 푸짐한 뷔페... 를 즐기느라 정신없었던 것 같다.

최근에 호주 다녀온 회사 차장님께서 골드코스트에 다녀왔는데 Q1을 모르냐고 하셨기에 이번에는 이렇게 찾아왔다.

전망 꽤 괜찮은걸????!!!!

Q1 빌딩 올라가는 동안 엘리베이터 천장에 이렇게 올라가는 동안의 영상을 보여준다.

고개가 좀 아플수도 있지만 워낙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ㅋㅋ

It's just fun!

 

Q1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시원한 음료와 피쉬앤칩스! YUMMY!!

시원한 바다

예전엔 보드로 서핑하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이 날은 모래 위에서 서핑 배우는 사람들 몇몇과... 바디서핑하는 사람들만 있다.

골드코스트의 밤거리

낮에는 낮대로 재미있고,

밤에는 밤대로의 매력이 있다.

낮엔 서핑을 즐기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수다를 떨면서 맥주 한 잔씩 마시는 모습.

Cooooooooooooooooool!

밤의 골드코스트

어두운 바다는 역시 조금 무섭긴하다. 너무 껌껌하니깐...

하지만 밤바다....도 왠지 좋다.

 

Gold Coast, Queensland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Gold Coast is a coastal city located in the South East of the state of Queensland, Australia. The city is 94 km south of the state capital Brisbane. It is the second most populous city in the state, the sixth most populous city in the country, and also the most populous non-capital city in Australia.[1] The Gold Coast also holds the title of the largest cross-state population of any metropolitan area in Australia, due to the inclusion of Tweed Heads, New South Wales in its metropolitan area. The Gold Coast's metropolitan area converges with that of Greater Brisbane, forming part of an urban conurbation of over 3 million people.[2]

While the origin of the city's name is debatable, the name "gold coast" was bestowed upon the city by real estate investors. The first settlement in what is now South East Queensland was as a penal colony at Redcliffe. The Gold Coast region remained largely uninhabited by Europeans until 1823 when explorer John Oxley landed at Mermaid Beach. The hinterland's red cedar supply attracted people to the area in the mid-19th century. Later in 1875, Southport was surveyed and established and quickly grew a reputation as a secluded holiday destination for upper class Brisbane residents. The Gold Coast region grew significantly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Surfers Paradise hotel in the late 1920s. The area boomed in the 1980s as a leading tourist destination and in 1994, the Gold Coast City local government area was expanded to encompass the majority of the Gold Coast's metropolitan area, becoming the second most populous local government area in Australia after the City of Brisbane.

The Gold Coast is today known as a major tourist destination with its sunny subtropical climate, surfing beaches, canal and waterway systems, its high-rise dominated skyline, theme parks, nightlife, and rainforest hinterland, making tourism one of its most significant industries. Gold Coast will host the 2018 Commonwealth Games.[3]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2.03.29 15:00

호주의 푸른 하늘을 날다

스 카 이 다 이 빙

2011.02.04.Fri. in Wollongong

2011년 설 긴 연휴를 호주에서 보냈다.

나 대학생 시절 잠시 잠깐 머물렀던 호주에 이번엔 언니와 함께 여행을 갔는데,

브리즈번, 멜번, 시드니를 짧게 돌았지만,

솔직히 이번 여행의 목적은 "스카이다이빙"이었다.

어릴적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일. 바로 Skydiving!!!

호주 출발하기 몇 주 전부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시드니에는 스카이다이빙 하는 곳이 없고 근처 울릉공에서 한다고 한다.

http://www.skydivethebeach.com.au/

                                        바로 웹사이트에 신청을 하고, 셔틀버스 예약은 별도여서 메일보내고~

시드니에 도착해서도 스카이다이빙 하는 날은 날이 좋아야 하므로, 일기예보에 계속 신경쓰고~

두둥! 당일!!!

아침 6시50분에 810 Georgest에서 집합!

우리 함께 뛰는 일행은 거의 유럽 아이들이었다~ 이제 울릉공으로 출발!!!

1시간 좀 넘게 버스가 달렸나?

너른 풀밭이 나오고 간단한 인사와 안전 교육 후 증서에 싸인하라고 한다...

"스카이다이빙을 하는데 있어서 사망하여도

본 업체에서는 책임지지 않겠으며 본인이 이에 책임을 진다"

라는 무시무시한 내용의 증서에 사.인.

을 하는데 조금 긴장되긴 되더라...ㅎㅎㅎ

워낙 간이 큰 스타일이라, '이런거야 뭐~' 할 줄 알았는데...^^

(솔직히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그 순간보다 이 계약서에 사인할 때가 좀 더 긴장되고 두려웠던 것 같다.)

우리 일행은 다같이 착지 교육을 받고, 본인의 인스트럭터(instructor)와 함께 인사를 나눈 후 바로 경비행기에 올랐다!

8팀이었던 것 같다. 그러니깐 총 16명!

가볍게 하늘로 오른다!

14000피트까지 오른다.

약 4km 지점까지!!!

(어떤 장난꾸러기 인스트럭터는 비행기가 고장났다고도 하고~

오늘 파일럿이 첨으로 비행해보는 사람이라고 장난도 치고~ㅋ

바짝 긴장한 우리들을 풀어주려고 여러모로 재미있게 해준다. *^^*

나의 인스트럭터 Andrew가 앞에 앉은 언니의 낙하산에 씌여진 글을 가리킨다...

"낙하산이 가끔씩 작동되지 않을 때가 있으며 어쩌고 저쩌고~~~" ㅠㅠ

여기까지 올라와서 어쩌라고~~~~ ㅠㅠ

*^^*

다른 팀들이 뛰어내리는 그 순간을 보는 것은 최절정의 스릴이었다!!!

남아서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더 졸이는.....ㅋ

그야말로 서스펜스가 따로 없다!!!

인스트럭터와 내가 연결된 유일한 고리 하나 . 캬악~! ^0^

1분 동안의 자유낙하(60 seconds of life-changing freefall)

낙하산이 턱~! 하고 펼쳐질 때의 그 순간의 짜릿함!!!

"아~ 내가 살았구나"라는 여유...^^

호주의 남쪽 끝 수평선을 바라보며 지구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저리로 쭉~ 가면 남극이겠지? ^^

바다며, 육지며 모든 것이 아름다운 세상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 순간 하늘을 날고 있다는 것도 참 아름다운 사실이다!

땅에 내려올수록 매우 아쉽다... 또 타고 싶다...ㅋ

낙하산을 이리저리 조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Andrew에게 물었다.

"하루에 몇 번씩 이렇게 뛰어내리니?"

"총 4팀이 있어~ 난 오늘 앞으로 3번 더 뛰어내려야 해~"

(물론 인스트럭터들은 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함을 여러번 만끽할 수는 있지만,

기압이 낮은 곳으로 하루에 몇번씩 노출시키면 몸이 고생할 것이다.

이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일하려니 몸이 좋진 않겠구나... 불쌍.^^;;;;)

*** 스카이다이빙 시 주의할 점!! ***

자유낙하할 때 기압이 낮기 때문에 이퀄라이징을 제대로 해줘야한다.

(equalizing : 코와 입를 막고 숨을 내뿜어서 귀를 뻥~ 뚫어주는 것)

땅에 착지하자마자

우리 팀은 모두 하늘을 낙하할 때의 그 짜릿함을 서로 공유하기에 바빴다.

바닥에 앉아서 다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서로 캭캭 거리며 수다!! 그리고 기념 사진!!!

우리가 이 날의 첫번째 뛰어내린 팀이어서...

그 뒤로 내려오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또 끊임없이 감탄과 수다!

우리가 저렇게 내려왔다는거아냐???!!!

우와~!!!!! 멋지다!

인간이 하늘을 날 수 있다.

정말 낙하산의 끈 몇 가닥에 생명을 의지한 채 내려오는 것이다.

어찌보면 참 무모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뛰어내려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느껴볼 수 없는 짜릿함과 감동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저 높은 하늘에서 아름다운 지구를 감상하면서

중력에 내 몸을 맡겨보는 일도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 완 전 강 추 !!!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1.03.29 20:32

BRISBANE
2011.01.30.Sun.

딱 6년 만이다.
2004년 12월에 처음 도착해서
너무 신기하게만 쳐다봤던 이 동네를 다시 찾았다.


그 때는 얼떨결에 내려서 홈스테이 맘과 아이들이 들고 있는 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보고
반가움 반, 어색함 반 부족한 영어로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 가는 중에 보이는 양쪽의 푸르른 나무들과 환경이
너무 "호주스러워"서 좋았었다!
'내가 호주에 왔구나!' 실감했었는데,
이번엔 아무런 감흥이 없다.
그냥 아.... 그곳에 내가 또 이렇게 올 수 있구나! 하고 되새겨질 뿐이다.


반가운 브리즈번 트레인!!!
약간의 홈리스 냄새와 냉방 냄새...
어쩐지 싫지 않고 오히려 반갑다.


Central Station

여기 맥도널드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내가 갔던 2004년 12월부터 잠시동안은
개찰구 기계가 없었다.
그냥 마구 들어가게 했었는데,
내가 돌아올 2005년 6월 즈음해서
갑자기 개찰구가 들어섰던 것 같다.


가장 반가운 건물 중의 하나.
바로 시청!!!

크리스마스 때 시청 앞 광장에 세워지는 거대한 트리를 못봐서
아쉬움이 가득했다.


브리즈번인들의 만남의 장소

바로 헝그리잭, 인포 앞 바로 요기!!!

항상 저 가게에서 weekly, monthly 티켓을 샀었지...
그리고 학교 마치면 헝그리잭으로 달려가 아이스크림 콘 하나를 들고
친구들과 함께 카페 가거나 푸드 코트로 가거나....

그랬던 적이 있었다....




트레져리 카지노 (
Conrad Treasury Casino)

여기 횡단보도를 너무 좋아했다.
방정맞은 호주의 횡단 보도 소리

"(한 번 쏘고 시작) 삐~ 띠띠띠띠띠띠띠띠"
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걸어가 강을 건넜다.

상쾌한 바람 맞으며 강 건너는 그 기분은 단연 최고였다!!
생활의 소소한 기쁨이랄까~~~



염려했던 대로 다.
홍수로 인해 과연 사우스 뱅크가 무사할까 걱정했는데...
완전 더러워져서 흙탕물이 된 강.


South Bank Beach

여기에 있어야 할, 인공 비치가 없어져버렸다.
브리즈번 자랑거리 중의 하나였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다...

마음이 찢어지는고만~



그래도 여전히 사우스뱅크 조경은 잘 되어 있다.
밤마다 산책하던 그 길에 자주색 꽃들은 아직도 여전히
이쁘게 장식되어 있다~


한국 돌아오기 전에 잠시 살았던 여기.
전망이 장난이 아닌 곳이었는데,
지금 저 곳에서 내려다보는 브리즈번은
그 때만큼은 아니겠지...


South Bank Station

이제 골드코스트로 갈 시간!!!!
트레인을 기다리는 그 설레임과 기쁨도 6년전 그대로다.


"다시 이곳에 서 있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여행이란,
처음 접하는 그 기분 못지 않게
두 번째, 세 번째... 

느낌이 각각 새로운 것 같다.
더더욱 새로워지는 것 같아...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1.01.14 13:43
2011.01.14.

Floods Peak, Leaving Ruin in Australian City

Andrew Quilty for The New York Times

Katherine McDonald, with her daughter, Myla, sat on the front porch of a neighbors’ house as flood waters approached on Thursday in Brisbane.

BRISBANE, Australia — Floodwaters peaked here on Thursday, swamping tens of thousands of homes and businesses as officials began to count the cost of a natural disaster that has inundated vast sections of the country’s northeast and killed at least 15 people in the past week.

The state premier said the vast flood zone could remain under water for days, after which the region’s weary residents would have to contend with a cleanup of “postwar proportions.”

The Brisbane and Bremer Rivers reached peaks that were well below the worst-case levels that had been predicted by hydrologists. The Brisbane River, which snakes through Brisbane, the capital of the state of Queensland, crested early Thursday at about 15 feet above normal, a few feet lower than some had predicted was possible.

Nevertheless, officials said that thousands of people could be homeless for months.

“We now face a reconstruction task of postwar proportions,” the state premier, Anna Bligh, told reporters, at times choking back tears. “That is how we are seeing it, and that is the sort of steely determination we will require.”

The flash floods that slammed into Brisbane, a city of two million people, and other densely populated coastal areas of Queensland on Wednesday have brought the cumulative death toll from flooding since the rains began in late November to at least 25.

The area is tropical, and some flooding during the rainy season is normal. But this year, the weather pattern known as La Niña caused abnormal drenchings that saturated the ground, setting off record flooding.

In Brisbane, more than 25,000 homes and 5,000 businesses were inundated when the two major river systems burst their banks. The torrent damaged roads and highways, and ripped a 960-foot-long concrete boardwalk from its foundations, sending it down the swollen Brisbane River.

In Ipswich, a city of 150,000 people about 20 miles west of Brisbane, officials estimated that 3,000 homes and businesses were flooded when the Bremer River overflowed.

As floodwaters diminished later Thursday, many residents got a first look at the damage to homes and businesses. In Rosalie, a Brisbane suburb, people ferried an elderly woman, Barbara Etchison, on an inflatable canoe through brown water filled with garbage to retrieve several bags of sodden clothes.

Ms. Etchison, who lives alone, said she had been assured by the City Council that her house would not be seriously affected by floods. She was forced to scramble frantically for documents and a few possessions with sentimental value as the water levels surged. Ms. Etchison said she stayed helplessly at a friend’s house as shoulder-high water destroyed most of her belongings.

Like many people in Queensland, Ms. Etchison said that she was not insured for flood damage and that she had no idea how she would rebuild. “I’m so sick and I’m so tired because I’ve had such little help,” she said, staring back over the water at her house. “These boys have come to help today, and it’s such a blessing, but it was only by accident. I saw them up the street and asked them if they would be able to do this.”

Ms. Etchison’s next-door neighbor Elizabeth Dempsey said she was much luckier. A group of strangers arrived Wednesday and saved everything she owned.

“Unbelievable,” she said. “Honestly, there’s no words to say thank you.”

Aubrey Belford reported from Brisbane, Australia, and Meraiah Foley from Sydney.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1.01.13 14:05

Last updated: January 13, 2011     
(Weather: Brisbane 21°C - 28°C)

Flood levels are dropping in Brisbane,

but a second peak is expected at 4pm

FLOOD levels are dropping in Brisbane, although a second peak slightly lower than experienced early this morning is expected on the high tide this afternoon about 4pm.

Weather Bureau hydrologist Peter Baddiley says water has already dropped .3m and flows are easing.

Mr Baddiley said Wivenhoe Dam helped reduce major flows at critical times, easing damage downstream.

By holding back flows, it had reduced what potentially was a flood greater than that experienced in 1974.

``There will be a noticeable fall in river levels at break of day tomorrow,'' he said.

Mr Baddiley said that at 11.30am today upstream reaches at Ipswich, Jindalee and Moggill had fallen by substantial but variable margins.

Bureau of Meteorology forecaster Brett Harrison said: "We still expect it to be above major flood levels until sometime during Friday and remain high over the weekend." 

Lord Mayor Campbell Newman said there was a lot of water in the CBD, but the lower than expected peak had saved many businesses and high-rise apartment buildings.

He said revised figures, based on a 4.6 metre peak, suggested 11,900 properties would be fully flooded "with water across the whole property footprint", and 14,700 partially affected.

At that level 2500 businesses would be fully affected, and another 2500 partially affected, Mr Newman said.

"We all now have to rally together to help these people clean up, the ones that have suffered impacts," he told the ABC.

He said drinking water supplies in the Brisbane City Council local government area were safe and secure.

Overnight the Bureau of Meteorology  revised down the expected peak three times, from the original estimate of 5.5m. It was revised to 5.2m, then less than 5m, before the latest estimate of 4.6m at 4am.

It was expected to remain at 4.6m for four to five hours, before falling slightly and then rising again in the afternoon, but not exceeding 4.6m.

The rise and fall

This is below the 1974 flood peak of 5.45m as releases at Wivenhoe Dam were reduced quickly during Tuesday night, according to the Bureau of Meteorology.

In comparison, the 1841 flood reached a peak of 8.43m and the 1893 flood 8.35m.

However while this latest flood is technically at a lower level than in 1974, its impact will be felt harder in today's more highly developed, densely populated city.

About 4.45am water was almost knee-deep at the intersection of Charlotte and Albert streets in the inner city, with water coming up through drains and swamping basements.

City SES and electrical workers were at the ready.

Police are requesting that all Brisbane residents to avoid travel to the CBD unless absolutely necessary and stay away from the river as sightseers can cause more trouble for emergency service workers.

Water has broken through into the historic Breakfast Creek Hotel.

The entire hotel is inundated with water, which began to flow through into the hotel at about 12.45am.

Kingsford Smith Drive has not yet flooded, but the river is just centimetres from reaching up to the edge of the road.

Several onlookers remained at the river's edge waiting for the high tide at 4am.

In a rare piece of good news, Archerfield Airport has escaped flooding by 30cm.

Authorities overnight were worried the river would breach a bank and flood the airport's electrics, which would have cost millions to repair.

They await further rises in the Brisbane river, saying they were not out of the woods yet.

The airport remains closed.

 On Wednesday, Brisbane's central business district dodged a major flood bullet but there were still plenty of problems.

It had been expected the 3pm high tide, combined with the mass of water in the river, would cause major flooding in the CBD but the situation was helped by no rain falling in the city all day.

Lord Mayor Campbell Newman, while welcoming the relative lack of damage on Wednesday, warned that the worst of the flooding was still ahead of the city.

``I'm feeling a sense of history. I am feeling a sense of horror and awe about the power of the river and I am just constantly thinking about the people whose livelihoods are going down that river in front of our eyes,” Cr Newman said

``At the moment we are seeing pontoons and people's boats...sadly in coming hours we might be seeing bits of people's houses...and that breaks my heart.''

On Wednesday thousands of people ignored pleas from police to stay out of the CBD as they gathered at vantage points to watch the rampaging Brisbane River.

Public transport problems and cut roads meant they arrived on foot, bicycles, skateboards, and even scooters.

At every vantage point, sightseers were taking photographs.

There was flooding in the lower southern end of the CBD at Alice St, Mary St, Creek St, Eagle St and Margaret St, but not to the depth that had been predicted.

The walkway at the Eagle Street Pier and Waterfront Place was underwater in most parts, but the river did not reach the high levels.

Police patrolled the area keeping sightseers behind lines.

Across the river in South Brisbane, coffee shops and businesses in Boundary and Melbourne Streets sandbagged desperately as floodwaters spread more than 1km into the suburb.

Businesses and industrial workshops in access streets to the river were inundated.

Worst affected as the flood neared its predicted afternoon peak were in Kurilpa, Victoria, Beesley and Jane Streets - and further downstream access to the Go Between Bridge was cut off when Montague Road become flooded.

Floodwater entered houses and units in riverside streets at West End from early morning.

Police went door to door advising residents.

South Brisbane and West End resembled suburbs under siege, as police set up roadblocks to turn back sightseers.

Popular Orleigh Park at West End and the Davies Park rugby league ground at South Brisbane disappeared as floodwaters rose.

The river lapped at the floor of the historic South Brisbane Sailing Club, and inundated the nearby Brisbane & GPS Rowing Club boatshed and a cluster of school and club boatsheds near Davies Park.

The large Brisbane City Council pontoon used by kayakers at Orleigh Park broke away from its moorings and was swept down the river about 1pm.

More than 100,000 people in the southeast are without power as Energex continues to disconnect suburbs inundated by floodwaters.

Around 115,000 people state-wide are without power, including 60,000 customers in the CBD.

Cr Newman said there had been ``a number of furphies and rumours going around'' about the safety of the city's drinking water, but said there was no problem with the water supply.

``There is capacity in the hilltop reservoirs around the city of Brisbane for two to three days should the power go out,'' Cr Newman said. ``I want to stress that we would like people in case of power outages to be careful with the use of water.

``Please don't go and fill up the bath. Just be very prudent in the way you use water.''

- Mark Oberhardt, Peter Howard, Rikki-Lee Arnold and Sophie Elsworth



-------------------------------------------------------------------------------------------------------------

이렇게 갑작스럽게 홍수 소식을 듣게 되다니...
크게 사고 없이 빨리 복구 되어 사람들이 편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0.12.15 01:11
준      비

슬슬 준비할 시간이다.

나를 돌아보고 내가 한 해를 어떻게 지내왔는지 다시 곱씹어 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싶다.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곰곰히 생각할 시간도 마치 없는 것처럼 그냥 바쁜 척하며 살아가는 나...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오는 법이고
준비된 자에게 자신감이 생기는 법이다.

조금씩 준비하자.
모든 것들을 차근히...
여유있게



이 일출을 다시 볼 수있는 게 아니라서 많이 아쉽고 또 아쉽지만...



                                                                 이 베란다에 다시 서 볼 수는 없겠지만...

 자연 앞에 다시 서고 싶다.
자연을 만끽 하고 싶다.
서울 속에 살면서 갑갑했던 그 공기가 아닌 탁 트인 맑은 공기를 폐 속에 넣어주고 싶다.


아침 햇살에 눈 부시던 이 장소
다시 아침 해 뜨는 그 시간에 서 있고 싶다


인공 건축물이지만 왠지 맘에 들었던 이 곳...^^
다리 건너와서 앉았던 그 잔디밭이 왠지 친근하게 느껴졌던...
 왠지 나만의 장소 같던 그 곳

 
너무 경이로와서 입이 떡 벌어졌던 이 곳
멜번 Great Ocean Road의 마지막 12 사도 바위들이 서 있는 곳


 
모두 그립고 또 그립다
하지만 꿈 꾸면 이루어진다고 했다

항상 꿈을 꾸는 아이가 되어야겠음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준비를 할 때가 왔다.
시작하자
Get Ready Set Go!!!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10.07.21 21:03
탈 출 하 고 싶 다

                                                                    < SUNRISE >                   2005.03.09. Byron Bay. Australia




일출 사진을 보고 있자니...
탈출 하고 싶어진다.



저 사진을 찍을  때가 내 인생에 있어서 제일 맘 편했었던
걱정거리 하나 없던
좋았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마음맞는 친구들과 신이나서 충동적으로 계획을 세웠고
8시간인가 9시간을 걸려 브리즈번(퀸즐랜드 주)에서 출발해서
버스로 바이런 베이(뉴사우스웨일즈 주)까지 갔었다.

밤 늦게 캠프장에 도착했고
학교에서 빌려온 텐트를 치려고 하는데,
여자애들 다섯 명 중 누구 하나 텐트를 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헤매고 있을 때,
옆 텐트에서 남자아이들이 나와서 도와줬네~

깜깜한 어둠 속에서 손전등 몇 개로 그렇게 잠자리를 마련했고
실컷 수다를 떨다가 잠들었었는데...

일출을 보려고 시간을 맞춰놓고 잠든 우리들은
써머 타임 적용을 깜빡했지뭐야~,
새벽에 일어나니깐 이미 해는 뜨고 있었고,
심하게 뛰기 시작했다.
일출을 보고자하는 그 일념 하나로!!!

날은 조금씩 밝아지고
우리는 언덕 꼭대기에 심하게 뛰어 올랐더랬지.

결국 살짝 수평선에 걸쳐서 해는 뜨기 시작했고
숨을 헐떡이며 다들 엎어져서 웃기 시작했다.

조금 제정신을 차릴 즈음에서야 일렬로 누워서
해를 바라보며 조용히 잠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진 후,,,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 때 그 시간들이 지금은 참 소중하다.
추억할 수 있는 그 시간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요즈음 나에겐,

일상의 활력이 필요하다.
잡다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약간의 탈출이 필요해~
한국의 바이런 베이를 찾아 떠나보자!!!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08.11.06 08:41

Great Ocean Road의 마지막 코스
12 Apostles


                                                                          ( 2005.04.06 맑은 날 )

                       멜번 시티에서 아침 8시즘 출발했던 것 같다. 데이트립을 신청해서 차가 백팩으로 픽업하러 와줬고,
                       다른 백팩이나 호텔에 들러 다양한 세계 각국의 아이들과 함께 마침내 그레잇 오션 로드로 향했다.
 
                       정말 great ocean road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 아래 저 멀리 수평선 아래로 보이는 새파란 바다를 정말 실컷, 질리도록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좋은 음악들을 듣고, 아이들과 과자와 커피를 즐기며 정말 시름걱정없는
                       몇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다다른, 12 Apostles!!
                       짜잔!!! 장난아이다!
                       그야말로, Awesome이다!!!

                       자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정말 경이로운 광경이 아닐 수 없다!



                                                                   (2008.10.02. Thu. 11:58 p.m.)

                       2년 조금 넘게 넘은 지금. 2006년을 추억하며 그렸다.


                       자연을 그린다는게 참 미안하고, 그리면서도 안타깝다.
                       그 멋진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거짓말을 잔뜩 넣을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에..
                       내 능력에..ㅠ.ㅠ ^^

                       "따뜻한 거실에서 멜번을 추억하다."

                        다음에 또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다.
                        그 때는 해가 질 무렵에 들리고 싶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2008.04.30 09:13
자연 그대로의 경관, 그레잇 오션 로드 (Great Ocean Road)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정말 Great!! Great!! Great!!! 이다~!!! " "It's awesome!!!!"
                         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이 곳은 Great Ocean Road 마지막 절정의 경관
                                                    "12 Apostles(12 제자)"


 Great Ocean Road는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세상 유일한 300km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이다.

 데이 트립(day trip)으로 여행사에 예약을 했던터라,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다.

 멜번에서 아침 7시에 백팩(backpack) 앞에서 대기 하고 있으면
 여행사 차가 와서 픽업해서 다른 백팩에 들려 다른 여행자들도 픽업해서 출발!!

 어느샌가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다..그리고는 계속 달린다.
 아름다운 해안을 창밖으로 만끽하면서 차는 계속 달린다......정말 시원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고..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으며 계속 경치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로를 달리면서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지는 그 넓은 부분까지 질리도록 감상할 수 있다.
   하루동안 바다만 실컷 볼 수 있는 이 여행.
   완전 감동이다!!
   특히 나처럼 바다를 좋아하는 이에겐, 더없는 영광일 것이다.^^

   

    계속 달리더니.. 드디어 Great Ocean Road진입!!!!!! 우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를 세워 모두 다 함께 차를 한 잔 마시고, 바닷가를 걸었다.
    영국, 폴란드, 독일, 일본, 덴마크...
    각국에서 온 아이들이 어느새 친해져버렸다.
    차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점점 서로의 벽을 허물고,
    바닷가에서는 다 같이 사진도 찍고, 각 나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며......
    이렇게 여행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친근함을 주나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바다.
    이렇게 멀리서도 바다 속이 보인다.
    파다가 하얗게 인다...
    바디서핑(bodysurfing)이 하고 싶어 진다....ㅋㅋㅋ
   (여기서 하면, 파도가 워낙 세서,,아마 무지 따갑겠찌.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바닷가에서 잠시 벗어나, 돌들의 절벽 경관을......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을 완전 감상 가능!!!
     가이드가 상세히 설명해 주므로, 자세히 들으면 Listening 공부에도 Good!!, Science 공부에도 Great!!!
 
     그레잇 오션 로드의 마지막 절정 Twelve Apostles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 제자란다...12개의 돌덩이들이 바닷물에 잠겨 있다. 절벽의 암벽 길이 쭉 늘어 놓여져 있는데,
             그 앞에는 12 제자가 여기 저기 서 있는 것이다.
             왜 "12 사도"라 이름지어졌는지, 궁금하지만, 여튼 참 잘 지었다.  ^^

              내가 한국에 돌아온 후에 들은 바로는 한 개의 돌덩이 녀석이 바다에 잠겼단다.
              그래서 11개라는 말도 있던데...
              확실치 않으므로 확인 요!!!!!ㅋㅋㅋㅋㅋㅋㅋ

 *  여기서는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을 감상할 수도 있음.
     하늘에서 보는 12 사도의 모습은 더더욱 경이롭겠찌?

 
   역광이라 정말 두고두고 후회되긴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이들의(?) 모습에 감동먹었을 수도 있다.

   정말 경이롭고 환상적인 이들의 모습에 한동안 아무말이 안나왔다.
   다들 말보다는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었던가......

   자연이 주는 감동.
   그들은 그들의 자리에 그냥 있을 뿐인데..

   우리들은 그것을 보고
   마음이 움직인다. 그리고 그 마음의 동요는 나를 또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 준다.

   한 동안 언덕에 서서 이곳을 바라다보며,
   이 지구상이 아닌, 마치 다른 행성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한국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지만,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아름다운 장면이었으므로..........................................


  세상은 넓고,  아름다운 곳은 많다!!
  뚫어보자!! 찾아보자!!!
 
 
세상 아름다운 하나하나를!!!!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