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17:14

나도 집 짓고 살고싶어라...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오미숙 지음 / 포북(forbook)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저자가 시골집을 사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과정을 세세하게 그려낸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 일을수록 나도 어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땅에 가서 집 짓고 살고싶어진다...


어찌보면, 이 저자는 본인의 직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더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알고 있는 건축업자들도 있고,

주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있을 것이다.


나같은 초짜에겐 어렵게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지사.

하지만 언젠가는 내 집을 어딘가에 지을 수 있을거라는

한 가닥 희망을 안고

잠시 행복에 젖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이런 울타리가 있는 집을 원한다...

운치있게 울타리 앞에 서 있는 저 우체통...귀여워^^

겉모습은 동양이지만 

주방의 테이블을 보라...

이 멋진 서양식 세팅!!!

오히려 식탁이 동양적 창문과 참 잘 어울린다.

타일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다니!!!

욕실이 아니라, 부엌같은 느낌이다!

운치있게 뒷마당에 테이블을 놓았다.

그리고 간단한 야채를 키우는 화단...

로망이다 나의 로망...^0^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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