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5 20:18

회계학 콘서트 1

"왜 팔아도 남는 게 없을까?" 


하야시 아츠무 지음 / 박종민 옮김 / 김항규 감수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회계를 쉽게 읽히도록 쓴 회계 입문서라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 처음 시작은 쉬웠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어려운 용어와 도표들이 등장하니 머리가 조금씩 아파지기 시작...

회계란게 다 그런 것이지만,

재미있는 듯 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참 어렵다.


작년말에 파주에서 전자출판협회 교육과정을 들을 때,

회계사가 나와서 실질적인 상황들을 설명해주면서

회계를 간단하게 알려주셨는데,

그때도 그 당시에만 재미에 빠졌다가...

금~방 헤어나와버렸다.


회.계.

경영을 하려면, 매우 기본 중의 기본인 것 같다.

도표만 보고도 회사 살림이 대략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있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그만큼, 매력있는 분야인 것 같다.


이 책은 일본 패션사업에 종사하는 유키가 회사 사장인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자신에게 남긴 회사를 운영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디자이너였던 유키가 재무제표를 읽게 되고, 회사 손실을 파악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까지...

당연히 그를 도와주는 스승이 있었다.


책을 덮으면서 느낀 점은,

이 책을 간단한 미니 드라마로 만들면 좀 더 이해하기 쉽겠다.

모르는 용어 투성이의 도표를 글자만 보고 이해하려니 쉽지가 않다

드라마를 통해서 생생하게 알려주면서, 옆에 도표에 체크하면서 설명해 주면 참 좋을텐데...

그럼 지금 텍스트를 통해 이해한 것보다 2배 이상 이해를 잘 할 듯..ㅋㅋ


회계학...

좀 더 공부를 해보면, 내가 지금 하는 업무에서의 이해도가 훨씬 넓어지겠다~~~

여기 올 한해 관심을 가져야할 분야가 하나 더 늘었다...^^;;


p137

경제의 소프트화나 IT(정보기술)의 발달에 따라 기업가치의 원천으로서 무형자산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브랜드느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무형 자산 중 하나라고 합니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제품이 논브랜드 제품을 압도하는 경쟁력으로 다음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1) 품질이나 기증이 완전히 똑같다고 해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가격 우위성)

2) 고객이 반복 또는 계속 구입하게 되어 안정된 판매수량을 확보할 수있다 (상표 사용료)

3) 다른 업종이나 국욋장으로 확장하기 쉽다 (확장력)


p162

"원가를 낮추려면 제품원가를 결정짓는 요소를 알아야 해."

1) 공장유지비

2) 재료비

3) 제조속도

공장유지비(고정비)를 줄이고 재료비(변동비)를 삭감해 제조속도를 올리면 제품원가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p196

"지난번에도 설명했듯이 재료비와 공장유지비의 삭감, 그리고 제조속도를 올리는 일에 전력을 다해 봐. 그렇게 하면 제품원가는 틀림없이 낮아질거야."


p211

바로 회사의 비즈니스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몇 번이라도 직접 현장을 찾아가 경영관리자나 작업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영업소, 창고, 공장 등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입니다.

또 신문이나 경제 잡지를 반드시 검토하고, 경제의 움직임과 그 회사가 속한 업계가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회계 지식만으로는 숫자의 이면에 숨겨진 사실이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Posted by 아이스티를 즐기는 여자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