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스트 정리
차근차근 읽어나가자
예전엔 그랬다. 책을 한 권 다 읽고 나면 다음 책으로 넘어갔었는데...
최근들어 좋지 않은 습관이 생겨버렸다.
언제부터인지 집에서 읽는 책, 출퇴근하며 읽는 책, 회사에서 짬날때 읽는 책, 주말에 읽는 책,..
정신차리고 보면 책을 많게는 4-5권을 쥐고있다!!! 켁~
그렇게 된 계기는 두꺼운 책을 읽게 되면서부터인데,
두꺼운 책은 되도록 집에서, 가벼운 책은 출퇴근에 읽게 되면서 책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고
그런 습관에 길들여지자 이젠 주말에 서점에 가서 엉덩이를 붙이고 한번에 읽지 않는 이상,
한번에 끝내기 어려운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ㅠ.ㅠ
그런 나쁜 (?) 버릇을 고쳐야지 맘 먹고는 요 몇 달간 한권씩 읽어나가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2주 전부터 또 이놈의 인내심 없는 버릇이 또 도지기 시작한 것이다 ㅜ.ㅜ ㅋㅋㅋ
그래서 정리해 본다. 차근히 순서대로 하나씩 해치우기위하야. 나 스스로 격려하기 위하야.
지금 읽고 있는 책.
그리고 앞으로 보고 싶은책. (이건 앞으로 까먹지 않기 위해~ㅋㅋ)
**************** Ing . . . ****************
< 티핑포인트> by 말콤 글래드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제목이 눈에 끌려 질러버린 이 책은,
내 예상과는 완전히 빗나간 내용이었다. 회사 업무와 연관되어 좀
도움이 될까 하여 조금 기대를 하고 샀건만... 하나의 작은 것이
대유행하는 데 꼭 거치는 그 순간을 '티핑포인트'라고 한단다.
내용면에서 조금 이론적인 면이 강하다. 물론, 해외의 경우를 예를 들긴
하지만, 번역이 좀 어색하게도 느껴질만큼 내용이 와닿지 않는다 ㅠ.ㅠ
끝까지 읽어보면 감상이 많이 틀려질까? 기대해본다.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by 조나단 샤프란 포어
선물로 받은 이 책은, 책 앞 뒤에 적혀 있는 "한번 빠지면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다"는 등의 문구에 완전 기대를 하고 봤는데...
이게 무슨 내용인거지???
번역이 엉망인것처럼냥 느껴질 정도로 문장과 문장의 연결이 산만하다.
원래 내용이 이런건가??!!!
궁금해하면서 읽어 나가는 중. 이 책이 꽤 두껍다 ㅠ.ㅠ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by C.S. Lewis
이 책은 많이 얇다. 맘먹으면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인데,
이유없이 손을 놓고, 책은 책상 한켠에 놓여있다.
악마가 사람을 어떻게 꾀어내는지에 대한 내용인데, 삼촌 악마가
조카 악마에게 인간들이 죄를 지을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내용이다.
내용으로보자면 젤 먼저 읽어보고 싶은 이 책. ^^
왜냐? 뒤에 내용이 궁금하니깐~ㅋ
< 키친 > by 요시모토 바나나
지금 일본어책으로 읽고있다. 일본책은 참 좋다. 왜냐? 책이 엄청 얇아 들고다니기 전혀 짐이 안되니깐^^
만원 지하철에서도 가볍게 꺼내서 읽어볼 수 있는 책. 하지만 내용이 금방금방 진도 안나가는게 문제인거지~ ㅠ.ㅠ
솔직히 100% 다 알아듣고 읽어나가는 건 아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진도가 조금씩 빨리 나가는 게 느껴진다.
한국어 <키친>을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일본어 공부의 방법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을 보니 내가 한국어 키친을 읽었나? 하고 의아해하고있다 ^^:;;
얼른 일본어 책을 읽고 한국어책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 선덕여왕 > by 한소진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책.
집에 TV가 없어 TV를 안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지만
요즘 워낙 <선덕여왕> 바람이 불어서 다들 챙겨보길래~
나도 인터넷으로라도 찾아봐야겠다며 '즐겨찾기'를 해놓구선 또 안보고있다.ㅋ
이 참에 책을 먼저 읽고 TV를 봐야겠단 생각에 들기 시작한 이 책~ 잼있게 읽어보고싶다!!!ㅋ
**************** Soon. . . ****************
< Twilight > by Stephenie Meyer
영화 <트왈라잇>이 개봉하기 전 예고편을 보고서는 너무너무
보고싶어했던 영화. 그래서 책으로 도전해보고자 먼저 책을 질러버렸는데...
영화볼 시간 조차 없을 만큼 바빴던 건지, 아니면 영화가 생각보다 흥행하지
못했던건지... 여튼 나는 영화를 놓치고 말았다.
그와 함께 책은 고스란히 책장에.ㅋㅋ
조금 두껍긴 하지만, 내용물을 안들여다봐서 솔직히 단어의 난이도도 잘
모르겠지만 그런거 따지다보면, 언제 책 읽겠냐... 그냥 집어들어야겠다. ^^
< Slumdog Millionaire > by Vikas Swarup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너무 재미있게 봤다.
책으로 꼭 읽어보고 싶었다.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은 꼭!
읽어버리고 말테다..흐흐흐 여러개 상을 휩쓸어버린만큼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OST도 너무너무너무 좋다!! 특히
Jai Ho 라는 메인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 어릴적의 귀여운
"자말"과 어른이 되어서의 약간 멍~하지만 나름 어른스럽고 남성스런
"자말"을 상상하며 읽어봐야겠다. 히히*^^*
< The Recommended books from Jing >
I really appreciate that Jing recommended these fabulous books for me to read.
Actually the aboves are the books that I shoud go through shortly.
Recently, I have a bad habit that I read several books at the same time,
not having another one after finishing one book...
I have to get over it.
Anyway, I'll keep reading whatever it is, it is korean books or english books.
Do not stop reading, it will make you feel happy and successful!!!
Reading itself encourages you for the nex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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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새부턴지 네다섯권의 책을 같이 읽고 있더라구요. 여기선 이 책, 저기선 저 책.. 끈기가 없어진건가 싶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인터뷰 글들을 보니까 그렇게 읽으시는 분들이 몇몇 있으시더군요:) 그리고 책 읽는 방법에 대한 책들을 좀 봤는데(어떻게 해야 잘 읽는 걸까 고민이 들기 시작해서요ㅜ.ㅜ) 서로 다른 분야의 책들을 같은 기간동안 읽는 건 좋은 거라고 해서 안도하고는 계속 그렇게 책을 읽고 있답니다^o^..아하하
그나저나 원서 표지들을 보니 역시 우리나라에 출간된 것들과 많이 다르군요 =)
저도 저의 인내심과 끈기 부족에 조금 불안해해지드라구요
님의 말씀들으니 조금 힘이나는걸요?!! ^^
감사합니다~!!
책은 한권읽든, 두권을 동시에 읽든..
읽는다는 것.
읽고 느낀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것이겠지요? ^^
ㅎㅎㅎ 맞아요.
저도 요즘 여러 책을 한꺼번에 보고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책, 빨리 진도나가고싶은데...
여러권 잡으니 정신이 없네요^^
즐건주말!!!